흑백요리사 파브리 셰프 님의 파브리키친 후기 이탈리아 가정식 전문점

주위에선 까르보나라 너무 맛있다고들 하던데 차베스님 입맛엔 별로였다니 맛이 궁금하네요 ㅋㅋ

진행하시는 것이 말투나 억양등. 차분하니 편안하게 하시는듯요.

아마, 파브리씨는 지금 대학 교수로 강의 나가는데다가 여기 저기 방송 출연으로 바쁘신 몸이라...
좀 더 대중적인 이태리 음식은 더 본 코리아에서 런칭한 퓨전 스파게티 식당의 메뉴중 파브리가 제안한 파스타 요리가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원래 파브리는 해산물 요리로 미술랭 1스타 15년간 유지하엿던 식당의 오너 세프였고,
그 식당에서 이태리 요리학교 졸업한 한국인들이 꾸준히 보조 세프로 일 한 관계로 그
들을 통해 과거 백종원씨가 한식대첩 고수외전의 출전자로 픽 해서 대회에 나오게 된 케이스엿죠.
한국에서 이태리식의 해산물 요리는 도저히 먹힐 여건이 안되기에..
가정식으로 해서 파스타랑. 고기, 문어 샐러드로 메뉴 구성을 한듯 하네요.

참고로, 저는 티비니 넷플릭스니 보지를 않는 사람이라... 더구나 유행한다하여 우루르 몰려가듯 찾아가 구경하거나 먹지를 않는 스타일이라서..
이태리 가정식을 좀 더 쉽게 접근 할려면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꼰떼 라는 이태리 가정식 식당에 가서 먹어보고 나서
비교해보거나 경험치를 얻고 접근해보면 좋을듯해요 ...

파스타 종류가 정말많은데 수제비가 맞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