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그냥 따로지내자." 사위와 같은 식탁에서 함께 밥먹는게 싫어 앞으로 명절에도 딸 사위 안보기로 한 어머니 | 노후 | 사연 | 라디오 | 오디오북 | 시니어이야기

"명절? 그냥 따로지내자." 사위와 같은 식탁에서 함께 밥먹는게 싫어 앞으로 명절에도 딸 사위 안보기로 한 어머니 | 노후 | 사연 | 라디오 | 오디오북 | 시니어이야기

인생은 그저 소풍

55 лет назад

27,276 Просмотров

“정말 예민하다 엄마. 민혁씨한테 어떻게 말을 해? 엄마 아빠가 자기랑 같이 밥먹는게 싫어서 명절에 오지 말라 그랬다고 해?”
“그렇게 말하려면 그렇게 해. 어디가서 그렇게 하면 욕 먹어. 그러니까 충격요법이라도 써야지.”
“그렇게 어떻게 말해.”
“말 안하고 그냥 살아도 그건 너 자유고. 어쨌거나 엄마 아빠는 같이 밥 못먹겠으니까 니가 어떻게 말하든 신경 안쓸게.”
“왜이렇게 매정해.”
“정 넘치는 너는 니 남편이랑 알콩달콩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살어.”
Ссылки и html тэги не поддерживаются


Комментари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