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은 왜 나올 때 청소해야 할까?

5성급호텔 보다 비싼 가격으로 내는데 내가 눈치봐가며 청소까지 해야하냐? ㅋㅋㅋㅋㅋㅋ 요즘 펜션들 끽하면 40-50인데 청소가지고 ㅈㄹ 하면 걍 프론트부터 대접해주는 호텔갈란다 ㅋㅋ

적당히 정리만 해주고 가는선이 깔끔한거 같음

완전 깔끔하게 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슥슥 치워놓는 정도이면 충분한 듯

소비자가 펜션을 가는 이유가 다른 숙박업소와 다르게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숙박도 하기위해가는거지
펜션 주인놈들은 지들 편하자고 청소시키는거지 무슨 업종구분이 필요해. 돈 쳐받아먹고 편하게 일하고 싶은거지
사람들이 하두 말을 잘들으니까 대충 청소하고 와도 불평불만 ㅈㄴ 함. 펜션들 다 불매하고 다 문닫아야 정신차림

하룻밤에 70만원주고 굳이 해야함?

갠적으로 모텔, 호텔이 더 좋음. 이 둘은 리뷰보고 잘 가면 끝, 위생적이고 돈값도 충분히 해주는데, 펜션은 뭐라해야하나.. 케바케가 너무 심하고 위생적이지도 않고 항상 침구도 꿉꿉하고 비싸긴 겁내 비싸고 시가지에서 멀고 조용한 시골갬성 느끼기엔 펜션촌에 사람차면 너무 시끄럽고 청소해야하고 체크아웃 너무 빠르고.. 여러모로 전 모텔 호텔이 더 좋네요.

청소까진 안해도 쓰레기나 쓰던 수건들 한곳에 모아주는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식당에서 밥 먹고 치워주고 설거지까지 하는 사회가 되겠구나 싶다.

ㅈ까 난 안해 ㅋㅋ

그래서 펜션 안감

완전 청소는 몰라도 쓰레기들 구분정도는 해주고옴

객실요금 이빠이 올리면됨.. 그대신 그만한 시설투자와 유지보수는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며,
확실히 관리 잘하면서 객실요금 이빠이 올려버리니.. 오는 손님의 차량부터 이미 현기에서 독일삼사뺨을치고 질 자채가 다름,차별대우하고 선입견이 아닌 정말 이건 펙트임
기본적으루 하루고 이틀이고 지내고 가는거보면 생활자체가 달라서 맨날맨날 신기함..ㅠㅠ
그리고 청소하고가도 어짜피 첨부터 싹다 다시함.. 이불과 배게도 1손님 1교환 무조건 철직인데다.. 재탕은 절대없음.. 한손님이 연박하지않는이상..왜냐면 맘에 안드니.. 객실요금 누가봐도 아여긴쌔다~~근데 펜션좋네 소리 항상 듣다보니.. 우리 식구들 놀러오는거처럼 정말 챙겨주게되고 깔끔함게 있어서 병적으로 관리가됨..ㅋㅋ어짜피 기본적인 청소부터 세팅까지 늘 하던 원칙이있어서 손님에게 청소는 바라지도 않고, 분리수거나 재활용품 그리고 음식물과 일반쓰레기 구분만 잘해주고만 가도 감지덕지,^^다필요없음 , 쓰레기 이쁘게 정리해서 현관에만 두고 퇴실해도 내입에선 진정성 있는 웃음으로 인사가 절로나옴..
소소한 설거지 하나라도, 어짜피우린 손님이 감사하게도 설거지 이쁘게 잘해주셨네~~~라고만하지 어짜피 한번씩 다 다시하고 ㅋㅋ다시 세팅함..대신 전화나 문자,카톡한통이라도 넣음..
고맙다고~^^
펜션 운영하면서 가장 x같은건..두가지인데, 부부싸움이나 커플간의싸움등등 소란피우고 남의물건 파손... 특히수영장이나 스파필터같은건 매일매일 필터교환하고있는데.. 필터입구 부수거나, 기계건들지 말라고했는데 건들여서 고장이나 파손 나면,
손님이고뭐고 없음.. 바로 지랄떨게됨.. 보상 원칙대로 안받음 절대 안보냄,

펜션 퇴실 청소는 손님의 배려지 의무가 아님 돈주고 하루 임대하는 권리를 갖는던데 파손이 아닌 이상 지저분하게 쓰던말던 그건 손님 마음임
그렇다고 완전 난장판 만들고 오면 거기부터는 인성문제

그래서 왜 청소해야되는건데요?

근데 냄비 같은거 대여해준다고 돈 천원씩 받고 설거지까지 해달라는데도 있는데 존나 괘씸함

그냥 인간적인 예의차원에서 어느 정도 정리해주고 가는 거지.
떠난 자리의 수준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이잖아.

포인트는 대여/숙박보다
원칙적으로 청소를 안해도 되지만 펜션은 다수인원이 머무는(+과한 음주) 경우가 많고(호텔, 모텔보다) 그로인해 안치우고 갈 경우 개작살 난것처럼 보임. 그래서 인터넷에 무개념 펜션 이용 짤들이 많이 올라오고 손님들도 매너 챙기자는 인식이 강해져서 청소하고 나오는것같음

펜션은 결국 에어비엔비와 다를게 없는데 에어비엔비도 청소 좀 하고 나와야 함

청소는 펜션 주인이 하는게 맞지
숙박자는 어느정도 정리만하는게 맞고

펜션은 늬애뮈
가격 너무 거품

손님이 갑이 아니라 을인 시대인 듯 원룸도 마찬가지로 건물주가 갑임

근데 적당히 어지르고 나와라...

오해살만한 내용이네요.
호텔과 리조트도 쓰레기 및 분리수거하고나와야합니다.

진짜 욕나옴 비싼 돈내고 청소하고 나오는 펜션 어이없죠..그렇다고 개판치고 나오진 않습니다.
대부분 식기 보면 전에 쓰던분들이 설겆이 하고 그대로 놔둔게 마는데 다시 설겆이 해서 씁니다. 설겆이 개판으로 한게 100%에요.
이렇게 뒤치닥 다할꺼면 펜션비나 저렴하게 해주세요. 펜션비에 청소비용까지 녹아있다고 봅니다.
11시 퇴실 3시이후 입실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11시 퇴실하려고 9시에 일어나서 마저 치우고 마무리해야하고
3시 이후 입실하려고 1시 조금 주변 넘어가서 대기타고. 그래바야 몇시간 못있다 옵니다.
어느샌가 펜션룰이 펜션쪽에 편한걸로만 되어있고, 그 이용자는 왠만한 청소는 다하고 나와야하는게 있다는게 참...그냥 불편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모텔이 훨씬 편해진듯.

부모님이 펜션하시는데.,
5-6년전에 대학생쯤되는 남자애들이 와서 밤에 지들이 빌린방은 잠만자고 빌리지도 않은 옆방 문따고 들어가서 이불에 맥주 붓고 날리부르스를 치고 갔는데 그땐 cctv가 없어 증거부족으로 연락은 안하셨지만..
그 이후로 cctv도 설치하시고 남자애들만 오면 꺼려하십니다.
냉장고든 뭐든 뭘 흘리면 닦지도 않고 그렇게 하고 가시면 다음손님 오기전에 술냄새 안빠져요ㅠ
제발 어딜가든 매너는 챙기고 놀아주시길...

🟥👉 팩트를 알려드립니다 👈🟥

청소 안해두됩니다.
계약서에 청소 하는걸 특약으로 넣는게 아닌 이상 청소는 업장에서 알아서 하는겁니다.
다만 술먹고 토한거나 동물 똥오줌은 알아서 치워야지 ㅋㅋ

사실 법적으로 숙박업소 청소에 관한 법률이 있는게 아니니까
절대적으로 청소나 설겆이가 의무는 아님.
업주가 고지해놓았다 하더라도 전혀 상관없음
다만 에티켓 차원에서 치워주고 나오는건데
이게
해준걸 고마워 할 지언정
안해줬다고 욕할게 아니란 야그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게 딱 이짝인데
분리수거까지 요구하는 주인들 볼때면
일부러 깽판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임
초딩 애들이 많아서 불 한개만 피울거라고 하니 왜 인원이 넘는데 두개 안피우냐고 썩쏘지랄하던
잣같았던 펜션아줌마가 생각나는구만

청소를 다음 손님 받을정도로 하고 가라는게 아니라 그냥 최소한의 정리 정돈만 부탁하는거... 어차피 청소할때 새로 셋팅 다합니다. 모텔에서 펜션까지 격어본입장에서 대체적으로 2인 노부부&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깔끔하게 사용하고 가시는편이구요. 기억에 남는 탑진상은 주로 젊은 10~20대 남녀혼성팀이 였습니다. 아... 진짜 침구류 시트, 방바닥에 토하는건 기본. 물바다로 만들고 튄새끼들도 허다했네요. 그뒤로 느낌 쎄한 팀들은 그냥 방 다찾다고 거르거나 퇴실할때 잽싸게 검사합니다.

숙박하고 청소를 하는건 말이 안되고 정리는 하는게 맞다고 봄

아니 내가쓴거 치우고나오는건괜찮은데 다른사람들이 대충 치운 그릇이불 그대로쓸거생각하면개찝찝해서 펜션안감

그냥 비용을올리고 본인들이 치웠으면좋겠음... 아니면 청소안하고나가는 추가비용 옵션을만들던가 내집치우기도 귀찮아죽겠는데 놀러가서 묵은곳까지 치워야하나....

이불빨고 바닥 걸레질 하라는게 아니라
가져온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먹은 음식물은 음쓰통에 버려주고
먹은 식기들은 설거지만 하라는거아녀

안해도 되는게 맞음 도의적인 선을 넘으면 안되는거고 그건 모든업종이 동일함

펜션가서 누가 뒷정리를 하고나옴 ㅋㅋㅋ 설거지 정도야 한다지만 나머지 청소는 안해도됨

국민성이죠. 미국에서는 상상 못할일입니다. 미국 친구들이랑 펜션에 1주일씩 자주 여행갔는데, 마지막날 설거지 쓰레기 다 버려주고 나왔습니다. 물론 디파짓이 걸려있기 때문에 안전 장치 같긴하네요. 한국도 렌트해 줄때 디파짓걸면 아마 전런일 줄어들듯.

음 90만 정도 금방 찿차처처처
다시 찍어도 찰칵

청소검사는 무슨 학창시절 선생님한테 방과후에 청소검사 받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정리는 하는 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울건을 두고 가는 일을 막는 긍정적 요소도 됨

얼마전에 묵었던 펜션은 쓰레기도 다 들고 나가라고 해서.... 당연히 분리수거는 다 하는데 쓰레기 버리고 갈거면 만원 추가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들고다니다가 겨우 버림 ㅎㅎ

호텔, 모텔, 리조트에 가면 다음 고객을 위해서 항상 가기전에 청소를 하고 가야합니다

펜션 한번가면 적게는 평일에도 10만원 이상 많으면 20,30만원 까지 내는데 여기에 청소서비스가 없다는게 대체 납득이 안됨. 결국은 청소 용역 비용 절감하고자 손님에게 떠넘기기밖에 안돼는거 같은데..청소대행도 서비스의 일부여야 하지 않나..? 모텔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난장판을 치는 미친짓 제외하고 청소도 해주는데??? 나도 술 먹고 깽판쳐 놓은걸 치우라는건 아니지만 분리수거하고 이불게놓고 설거지하고... 그 비싼 숙박비를 내고 내가 청소 하는게 이해가 안됨..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너무 높고 나만 뒤떨어지는건가 헷갈리네...

이거 논란생기기 전까진 청소안하고 나온다는 선택지가 머릿속에 아예 없었는데 논란생기고 청소안하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니까 나도 그냥 안하고 가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음ㅋㅋ

15인 기준 1박에 100만원인데

청소안하면 니가뭘할수있는데

계속 펜션업자들 개판내는 케이스로 논점을 흐리는데, 호텔 등도 개판만들거나 흡연 등하면 페널티 다 부과합니다. 왜 손님에게 분리수거 및 설거지, 청소 등을 전가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정리까진 해도 청소는 자기들이 해야지.

고객이 치우는 건 치우는 정도의 차이와 요구의 차이때문에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미개한 방식. 걍 가격 올리더라도 주인이 치우는 게 분쟁소지없이 시스템화 된 선진 방식임. 진상손님도 대수의 법칙, 확률 계산으로 프리미엄 얹으면 그만. 솔직히 가격경쟁력은 호텔 능가하고 싶은데 비용은 아끼고 싶은 거잖아.

응 안가면 그만이야. 펜션 갈때마다 힐링하고 오는게아니라 시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오히려 피로도 쌓이고옴. 입 퇴실시간을 좀 늘려라 업주 색기들아

저 논리가 정당하려면 내가 입실 했을때도 청결한 상태여야 하는데 그릇에 고춧가루 굳어서 붙어있고
방에 머리카락이며 먼지 그대로 있는데 청소 해주고 가고 싶을까요?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나부터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대충 고객 한테 떠넘기고 다음 고객 받을 생각만 하지말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