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감정코칭 하시려구요?  이 정도는 미리 아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의 육아이야기(소아청소년과전문의, IBCLC, 삐뽀삐뽀119소아과저자)

#365 감정코칭 하시려구요? 이 정도는 미리 아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의 육아이야기(소아청소년과전문의, IBCLC, 삐뽀삐뽀119소아과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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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소쯕새
@소쯕새 - 16.12.2021 11:56

육아법이 점점 자가증식 하는 기분...나만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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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bo7cf
@HN-bo7cf - 16.12.2021 12:00

아 이런게 있었나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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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hong2591
@senahong2591 - 16.12.2021 12:08

육아법이 너무 많고 다양해졌어요 .. 첫째와 둘째는 몇년 차이도 안나는데 쏟아지는 정보에 머리가 아픕니다 ㅠ 각자 가정 환경에 맞게 키우다 보면 엄마 아빠처럼 잘 자랍니다.. 아이에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제가 그 부분을 먼저 고치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 뭐든 제가 못해서가 아니라 제가 했기 때문에 아이에게 영향을 더 미치더라고요 .. 육아 하다가 고민되는 부분은 전문가의 견해를 경청할 수는 있겠지만, 애초부터 다 따라하다보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아이들 건강과 관련 없는 부분이라면, 부모가 너무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할거 같아요. 육아법도 시대마다 트렌드가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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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catara
@kittycatara - 16.12.2021 12:08

??? 처음 들어봅니다 언제나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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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msodam_sj
@sodamsodam_sj - 16.12.2021 12:18

ㅎㅎㅎ 맞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듣고만 좋다고만 해서 무작정 따라 했다간 부모 아이 둘 다 함정에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또 훈련을 하라지만... ㅠㅠ 그거 할 시간에 다른 효율적인 것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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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oGwon
@TaewooGwon - 16.12.2021 12:44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의 감정컨트롤이 훨씬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스스로 조바심내고 불안에 떨면서
후천적으로 불필요한 개입을 계속 시도하려는 부모들은 본인행동부터 반성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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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3AM
@Deer3AM - 16.12.2021 12:47

이제 제목만봐도 내용이 짐작이 가네요 ㅋㅋㅋ그래도 듣고 또들으며 늘 아가를 편하고 쉽게 키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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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min2286
@bjmin2286 - 16.12.2021 12:51

저도 처음듣는 내용인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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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k93
@shinek93 - 16.12.2021 12:52

들으시면 놀랄수도 있으실거 같은데…. 행복을 가르치는 행복 과목도 있답니다. 교과서도 있는걸로 알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행복해지는 법도 배워야하는 세상이 되었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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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3577
@s.a.c.3577 - 16.12.2021 12:58

늘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편히 육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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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d7741
@simpled7741 - 16.12.2021 14:15

이 채널을 통해 얻은 것이 더 많았기에 댓글디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감정코칭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적어봅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감정코칭 공부가 필요해 아기를 낳기 전 감정코칭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감정코칭은 하정훈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감정에 따른 적절한 행동을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성인이 문제해결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기의 감정을 인식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죠. 선생님께서 일상의 문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평소에 많이 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감정을 수용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와서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나를 사랑할줄 모르니 다른 사람에게도 인색한 사람이었습니다. 지지받고 공감받은 적이 없으니 남에게도 참 어려웠습니다. 감정은 틀린 것이 아닌데 울면 운다고 혼나고 화가 나면 인상쓴다고 혼났죠. 그러면서 자존감은 바닥나고 나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중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정코칭은 감정은 수용해주되 행동은 교정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가난다고 누군가를 때리면 안되듯이 화가 날수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에 따른 행동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거죠. 저는 감정코칭을 공부하면서 제 어렸을 적을 생각하며 치유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를 바로 보고 제 감정을 인정하게 되었으며 그 감정을 적절한 행동으로 이어가는데 도움을 주었죠. 그리고 그때 공부한 것들이 아기를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감정코칭의 본질과 선생님께서 말씀하는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코팅은 새로 생겨난 유행이 아니라 오랫동안 검증을 거쳐온 방법이고 감정코칭을 통해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돕는 데도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감정코칭이 모든 감정을 수용하고 또는 아이의 감정을 인위적으로 교정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적용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거겠지만요. 감정코칭의 본질을 알고 일어나는 감정은 수용해주되 좋은 방향으로 행동할수 있도록 돕는것을 일상생활에 녹여내고 문화로 만들어 보여준다면 아이는 마음이 튼튼한 어른으로 성장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감정코칭이란 말을 굳이 붙이지 않아도 부모가 노력하면 좋은 방향이라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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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jg2fe
@TV-jg2fe - 16.12.2021 14:31

안녕하세요.선생님
동영상과 관련된 증상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8살된 딸아이가 이틀전부터 배아프다고 하더니, 지금까지 계속 그러네요. ㅜ 너무 걱정되서요.
증상은 열은 없고, 밥은 입맛이 없어 거의 잘 안먹고, 가끔씩 구토가 나올것 같다고 하구요. 정작 구토는 어제 한번만 했습니다. 또 피곤한지, 배아프다고 계속 말하다가 평소와 다르게 잘 시간이 아닌데 잠을 자기도 합니다. 외국이라서 병원에 갔더니 배만져 보고 심각한건 아니고, 약 먹이고 지켜보라고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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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d3d9v
@박소연-d3d9v - 16.12.2021 14:54

이름만 들어도 피곤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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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q5k
@사랑이야-q5k - 16.12.2021 15:33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영상보며 늘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요즘 걱정이 하나있는데요,
다섯 살 남아를 가정보육하면서
안정애착이라고 느끼며 잘 지내왔는데
제가 지금 사는 곳으로 세 달 전에
이사오면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하루에 30분 TV시청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제가 밖에 음식쓰레기도 버리고 오고 잠깐 슈퍼에서 뭘 사갖고 오기도 했었어요.(그동안 아이는 혼자 잘 있었어요)
근데 이사한 지금의 집에서
한 번도 그러지않았는데 제가 슈퍼 간 사이에 무섭다며 문열고 나왔다가
문이 잠기는 바람에 밖에서 혼자 서 있었더라구요.(저희집은 아파트 1층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나와있는 아이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얼마나 철렁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집을 비운 시간은 10분 쯔음 일거예요)그 이후로 잠깐 음식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것도 꼭 같이 가야하고
잘 다니던 발레학원도 엄마와 떨어져있는 시간이 무서워 안가고싶다네요.
전에는 전혀 없던 모습입니다.
다행히 저 없이 아빠하고 둘이 있는 시간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있는 시간엔
저를 찾지 않고 잘 있긴합니다.
평소에 아주 밝고 활발한 아이입니다.
내년 3월부터 유치원에도 가야하는데
평소처럼 잘 지내면 서서히 사라질지..
아님 센터에 가서 상담받는게
필요할지 고민이 되어서 긴 글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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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1004
@Leo1004 - 16.12.2021 15:34

감정코치.. 그게 뭐죠.??ㅋ 첨들어봅니다 ㅎㅎ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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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sim4937
@angelasim4937 - 16.12.2021 16:47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면 아이들도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것 까지 라벨링하여 여러 육아법으로 만들면 누가 감히 이 어려운 육아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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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kv2jy
@happy-kv2jy - 16.12.2021 18:05

삐뽀삐뽀 이유식보면서 이유식하고 쭉 유튜브 구독하며 잘보고 있는데요 갈수록 아기 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어제가 대장판인줄 알았는데 오늘 또 대장판입니다 30개월아기 동생 맨날때리고 밀고 하더니 오늘은 친구를 때렸네요 눈물이 납니다 ADHD는 아닌가 요새 티비틀면하는 금쪽이 보면서 생각하고 검색하고 밥먹을때 잘앉아있는데 아닌거같다 하다가도 동생 또 때리고ㅜㅜㅜㅜㅜㅜ 하루하루 전쟁입니다 말을 잘못해서 때리나 싶은데 싫어!!!!!! 하면서 동생때립니다ㅜㅜ 첫째를 먼저안아주라는데 동생도 제자식인데 어찌우는애를 내버려두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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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lankim9502
@hyelankim9502 - 16.12.2021 18:53

요즘은 인터넷 조금만해도 알고리즘으로 책육아 감정교육 엄마표영어.. 이런 육아방법 저런 육아템..정말 수도없이 추천되서 엄마마음을 지치게 하는데 ㅠㅠ 역시 선생님 👍 오늘도 초보엄마들에게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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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okyungmin3081
@teokyungmin3081 - 16.12.2021 23:15

항상 선생님 영상보고 느끼는 거지만 부모가 올바른 생활을 하면 아기는 알아서 잘큰다 이런 맥락으로 느껴지는데요.. 아이의 문제가 보통 부모의 문제에서 비롯되는게 많으니깐요 하지만 그게 참 어러운거 같아요 저의 잘못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가 어렸을때 겪였던 아쉬웠던 점을 내아이한테는 주고싶지 않다는 그런맘이 강한거 같아요 또한 나의부모님의 단점을 나는 좀 고쳐보자 이런것도 있고요 나이들고 육아할수록 대화를 편하게 할수있는 친구도 없어지네요 감정코칭이란게 좀 서로 위로해주고 공감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사실 아이 감정코칭보단 제 감정을 더 솔직하게 볼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좋은영향을 주려면 제가 그런사람이 되어야겠죠? ㅠ휴 저는 못하면서 제아이한테 강요할수 없는거니깐요 이런게 좀 힘드네요 아이의 억울하거나 슬픈 감정을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 이해해 주는게 나쁜걸까요? 아니면 울지마 우는거 아니야 그만 그쳐 하면서 다그쳐야하는걸까요? 아니면 다그치는 부모가 이미 올바른 부모가 아닌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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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i
@J-jei - 17.12.2021 05:00

감정코칭은 부모가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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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0207
@may0207 - 17.12.2021 07:29

선생님 강의는 매번 마음이 너무 편해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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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isciples1765
@greendisciples1765 - 17.12.2021 08:50

공감합니다. 실제 감정코칭을 하는 부모들도 10-20% 정도만 개입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너무 개입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하네요. 좋은거지만 적당히하는게 좋겠지요. 하정훈 선생님 영상 보면서 편한 육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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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uringCharn
@AlluringCharn - 18.12.2021 08:18

용어를 잘못 선택하셨거나 감정코칭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감정코칭은 부모가 어린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거부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 주고 공감해 주는 것을 뜻합니다. 일상 속에서 부모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필수로 익혀야 할 필수 스킬 중 하나인데, 어릴 때 부모님이 이걸 잘 못 해줘서 커서도 이런 걸 못 하는 사람들이 많죠.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실 거면 뭔지 개념은 잘 알고 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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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arang9271
@leesarang9271 - 18.12.2021 08:54

전문가가 아닌 부모들이 어떻게 아기의 감정을 코치한다는건지... 본인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데도 쉽지 않지 않나요? 저만그런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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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언덕-u1e
@파란언덕-u1e - 18.12.2021 11:22

원래도 어려서부터 심심한 것도 알아야된다...라는 육아관이 있어서, 스마트폰 노출도 없고, 장난감이나 교구도 별로 없어요. 아이들과 자주 하는 것은 같이 가고 싶은 곳 가고, 산책하는 것, 동물 돌보고, 책 읽는 거랍니다. 문득 욕심이 들 때도 부부가 서로 워워~ 하며 아이들에게 무언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가끔 불편한 마음이 들곤 했거든요. 너무 쉽게 키우려고 하는 거 아닌가...싶어서요. (물론, 쉽진 않지요 육아는ㅎㅎ 하지만 힘들고 싶지 않아서 쉽게 하려고 한다는 뜻^^)그래도 아이들 어디서든 잘 적응하고 잘 어울려 괜찮은가 했는데, 하정훈 선생님 강의 보면 위안을 넘어 확신이 들곤 하네요. 보통의 아이들로 키울 수 있어서 행복해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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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g7t
@루미-g7t - 18.12.2021 14:35

선생님 영상보고 돌전부터 7세 이상 쓰는 고불소치약을 쓰고 있는데요.. 아랫니 안쪽부분에 갈색인지 노란반점 같은게 있더라구요 알아보니 치아불소증인거 같아서요... 계속 써도 되는건가요 괜찮을까요? 아무리 빡빡 칫솔로 닦아줘도 사라지지않네요..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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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d_
@treasured_ - 18.12.2021 16:17

두돌아기인데 선생님 조언에따라 고불소 치약 사용중인데 뭐든 잘 먹는 아기라(..) 치약을 칫솔에묻혀 닦아주기 시작하면 쪽쪽 아주 맛있게 빨아잡수세요ㅜㅜ 힘으로 칫솔 뺏어서 샤탕처럼 빨아먹고요...걱정이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가글하고 퉤 할줄도 아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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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j6q
@김나나-j6q - 18.12.2021 16:35

ㅋㅋㅋㅋㅋㅋ"이런거 꼭 할 필요 없습니다" 매번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라 빵터졌어욬ㅋㅋ
쌤 역시 명언 제조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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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n4u
@한유정-n4u - 20.12.2021 04:48

선생님 백일된 아기 혼자 놀때는 놔두고 눈마주치면 같이 교감해줘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옆에서 같이 대화해줘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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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u2e
@짱아-u2e - 20.12.2021 15:59

안녕하세요 늘 원장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도움받고있습니다~~~! 혹시 아기랑 생활하면서 라디오나 음악을 틀어놔도 되나요? 이것도 기계음이라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요? ㅠㅠ 하루종일 저 혼자 재잘재잘 하는데 주변이 적막하네요 티비는 안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 말론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아서 라디오가 좋다는말도 있고 이것도 미디어의 일종이라 노출되면 안좋다는 말도 있어서 원장님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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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o5f
@김희애-o5f - 22.12.2021 15:56

설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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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riskit9271
@padoriskit9271 - 28.12.2021 03:28

감정코칭이 뭐에요? 아이한테 감정을 알려준다는건가요? 너 이럴때는 슬픈거야 이럴때는 즐거운거야 알려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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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z9l
@아마-z9l - 29.12.2021 18:15

이번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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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ellejeong2942
@zisellejeong2942 - 21.03.2022 06:07

육아는 문화인 것은 맞습니다.
문화는 시대가 원하는 가치에 따라 변화하기도 합니다.
부모가 올바른 대인관계를 맺고 바르게 생활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보고 배우는것이 육아이고 교육이다. 이 말씀도 맞습니다.
저는 어릴 적 위와 같은 바람직한 가정에서 크지는 못했으나 제 아이들은 마음이 강하고 튼튼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렸을 적 경험한 부모님의 훈육방식이 너무 억압적이였고 감정을 전혀 수용받지 못했는데 부모님이 보여준 그 방식을 자연스레 제 아이들에게도, 타인에게도 표출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의 이론으로는 저는 올바르게 감정표출을 못할 때가 많은데 아이들도 그걸 똑같이 보고 배우는 문화로써의 육아를 그냥 내버려둬야 하는건지요?
오은영박사님의 이론을 빌리면
어렸을 적 제대로 된 감정수용과 따뜻한 배려를 받지 못한 부모는 아이들에게 똑같은 방식의 훈육 되물림을 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개선하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뼈를 깎는 심정으로 감정코칭을 배우며 저 자신부터 지금부터라도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세 호전적으로 제 자신을 바꾸기란 힘든 과제네요.
얼마전부터 아이들에게 소리만 지르던 방식을 바꾸어 감정코칭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아이들의 변화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와같은 처지와 생각을 가진 엄마들이 많이 있을텐데 선생님의 "육아는 문화다. 부모가 바른생활하면 애들은 따라온다.
억지로 인위적으로 뭘 개입하려 하지 마라. 감정코칭은 전문가가 치료차원에서 하는것이지 부모가 하는것이 아니다" 라는 의견이 와닿지 않습니다.
부모가 아주 사회적, 인성적으로 바른 교과서 같은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선생님의 이론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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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na1879
@raena1879 - 19.09.2022 21:01

감정코칭 5단계는 아이스스로 감정조절을 하고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제대로 알고 하면 정말 좋아요.

Ответить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 30.05.2023 08:41

원장님~ 안녕하세요. 강의들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 관련하여 따로 메일을 드리고 싶은데 원장님 메일을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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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bmbm8912
@bmbmbm8912 - 17.11.2023 15:39

감정코칭이 감정을 가르친다는게 아니고 자기조절력을 길러준다는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알아야하는데 부모가 이것을 무시하지 않고 공감해준 후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거라고 책에는 적혀있었습니다. 보통은 (특히 아이들은) 이성적인것 보다 감정적 대응이 많으니까요. 딱히 시간을 내서 설명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일상에서 이루어질수 있고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읽다보면 지금까지 삐뽀삐뽀에 나왔던 육아법이랑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던데 갑자기 왜 잘못된개념으로 조소하듯 비판하는지 의아합니다. 이번편은 제대로 조사한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읽다보면 이 육아법 역시 문화가 맞구요, 행복하고 좋은 가정에서는 당연하게 하고 있던 방법이죠.
대부분은 감정은 묵살당한채 커온 세대라서 저 개념이 새롭게 느껴질 뿐이고 필요하다는건 본능적으로 알기에 시도해보는거죠.

단,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미 잘못하고 있다는것이니 섣불리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것보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Ответить
@cecilia4563
@cecilia4563 - 09.11.2024 07:49

이제 하다하다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까지 조절하는 법을 훈련시켜야 하는구나... 무거운 마음에 코칭 관련 서적을 구매하려다 해당 영상보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아기가 별탈없이 잘 크는데도 부모라면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는 육아방식에 대한 의구심과 죄책감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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