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번역] Lauren Aquilina - King

아이브 데모 ...킹갓

예전엔 분위기나 멜로디가 더 좋았던 곡인데 지금 들으니 가사가 정말 감동이네요 ㅜㅜ 🥹

지금 손흥민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네

얼마나 오랜만에 다시 들어오는 건지 모르겠네
2-3년만이려나 ?
이 영상으로 카폴님을 알게 되었고
정말 많이 위로 받았었는데 시간 진짜 빠르다
유튜브에서 팝송/노래 관련 시장이 성장하던 때부터 현재까지 정말 많은 영상을 많이 봤지만
여태 본 영상들 중 정말 손에 꼽을 수 있는 영상이구나…..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몇년 만에 찾아 본건데도 영상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이 고대로 느껴지네.. 오랜만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다

❤❤❤❤❤

배경이 왜 sky 같지?

듣고 눈물이ㅠㅠ 너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ㅠㅠ 전에도 들었는데 힘든시기에 들으니 또 새롭네요

Lauren은 진짜 수많은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와 메세지를 뽑아내는 천재인듯..

성공한다 다 기다리라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가사가 힘이 되네요..... 내게 주어진 축복들을 생각하면서 잘 버텨볼께요

너의 성냄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거고 나의 슬픔엔 해답이 없는거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미국왕 즉 국제왕

Wow

와~~ 멜로디 😢

몇 년전에 힘들었을 때 이 영상을 통해 이 노래를 알고 많이 들었는데 그때의 저한테 정말 위로를 주는 노래였어요. 당신에게 아직 남은 무언가가 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저한텐 들려서..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진짜 제목보고 2021년부터 들어온 노래였는데 다시 찾았네요 이런 띵곡은 처음이다..

이 노래가 날 또 살리는구나

와 이 기분은 어떠한 단어로 형용 할수 없는 기분.. 아름답습니다

하ㅠㅜ진짜 몇시간을 뒤졌는데 카폴에있었네ㅠㅠㅠㅠcrown 팝송 치니까 나오네요..이젠 절대 안까먹어야지..힐링노래 중 하나에요 최고

임금님 랭킹에 딱 맞는 노래다..

이 영상이 올라온지 4년이나 되었네요. 처음 영상을 접했을 때 같은 반 친구의 발표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 노래를 현재까지 듣게 될 줄은 몰랐어요. 덕분에 카폴님도 알게되고 좋은 노래도 많이 알 수 있어서 저에겐 정말 좋은 추억 중 하나로 남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들릴게요 항상 감사해요

당연히 중학생때 들었던 노래가 알고리즘에 뜬 줄 알았는데 고등학생 때 영상이었네. 나 그 때만해도 이런 감성도 챙겼었구나

채널주님 감사합니다

들을때 마다 엔믹스 릴리 목소리 생각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중학생때부터 힘들때마다 찾는 노래였는데, 어느새 수능 전날이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배경이랑 의역이 너무 좋아요... 카폴님 감사합니다! 잠도 잘 안오지만 마지막으로 노래한번듣고 내일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수고했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텼어

왕=우리
이 노래는 왕이 아닌
우리에게 전해주고픈 말들은 노래로 만든것

이 영상은 찾아서 들을 때마다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아 기분이 생경한 동시에 깊은 울림으로 마음을 건드리는. 편집도 그렇고 되게 모든 요소가 신기루나 환상같이도 느껴짐...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을 갑자기 한순간에 마주한 느낌이랄까 근데 차갑지 않고 외려 기분좋은 손길 같아... 젊은 날들에 방황하고 있다면 이 또한 꿈결이라 생각하세요 그런 모든 영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언제 한 번 이 음악을 새벽 6시 알람으로 해둔 적이 있는데
6시 되자마자 음악 듣고 눈을 딱 떴거든
그 때 방 안이 전부 샛노랗게 변해 있었다
딱 일출 때 건너편 아파트에 태양광이 반사되어서
그 빛을 받고 방이 빛으로 가득 찼었는데
눈 뜨고 본 방 안과 지금 알람으로 울리는 음악이
믿기지 않을 만큼 비현실적이어서
음악소리 끌 생각도 못 하고 멍하니 굳어 감상만 했음
노래도 기껏해야 3분이 전부고
방에 햇빛 드는 건 다른 집 창문에 반사된 빛으로만 가능해서
그게 금방 사라질 건 알고 있었지만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대로 다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절묘한 경험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한다

.

페이커를 위한 노래다

생각해보니 자꾸 나는 남이 되고 싶어했네 나는 나일때 제일 행복한데 남이 돼서 뭐할까

제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제게 가장 큰 상처를 주었을 때,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이 영상의 링크를 보내주었어요. 그 분의 따듯하고 상냥한 마음씨도, 이 노래의 가사도 내용도 너무 다정해서, 그 다정함이 참으로 고마워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 분도 저도 영상 만들어 주신 분도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비관론자:유리잔이 반쯤 비어 있네요

낙천주의자:유리잔이 반쯤 채워져 있네요

현실주의자:어쨌든 목이 마르진 않겠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순위

무엇을 하려할때,
무엇을 이루려고 할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게 옳은 선택지인가?,
안될거 같다,
무섭다,

이런 여러가지의 생각들이
나를 어렵게 만든다
정녕 이게 정말 나인지,
현재의 내가 이상한건지,
음, 이 세상은 이런 생각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난 아직 향수를 기억한다
무엇을 하고싶다면.. 아니지,
남의 말을 굳이 먼저 들을 필요는 없다는걸 일단 해보고 싶은 걸 너의 방식대로 얻으려 해보거나
.. 말이 너무 길어진다 명확하지도 않고 너무 길어지면 어려워진다 이 댓글도,
해보고 싶은걸 해보고
보고싶은걸 보고
그냥 너의 마음이 가는대로 살아라
살기는 힘들어도 너의 마음은 더럽혀지지 않을거라는 것
처음보는 모든것에 신기해 하고 궁금해하는 아이가 되었음 한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다...

이 노래 지금도 듣는 사람??? 일단 나요 ㅋㅎㅋㅎ

이 노래 2025년에도 듣는 사람!!! ㅎㅅㅎ

안녕. 영원한 나의 자랑. 언젠가 나의 메세지가 너에게 전해지기를. 2024년 1월 26일은 나에게도 제법 힘든 날이었어. 너는 오늘 어떤 하루를 지냈니? 밥은 잘 먹어? 너의 몸을 너무 불태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너는 승부욕이 있는 사람이고 화신이기 때문에 이번 일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즐길 거래. 그 사람들의 말이 진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잠깐이나마 네가 무너질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절대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보다, 무너지더라도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 연습에 매진하는 것도 좋지만, 너의 몸도 잘 챙겼으면 좋겠다. 오늘은 꼭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담긴 노래를 추천할게. 네 모든 자아가, 모든 좌절이 결국 만개하기를. 안녕, 나의 자랑.

고등학생 때 자주 찾아들었는데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위로받고 가요

초등학생 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듣게 됐는데 그 뒤로도 가끔씩 찾아서 들었어요 이 노래만 들으면 무언가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 같고 마음이 편해졌었어요 오랜만에 듣고 싶어서 겨우 찾았네요 벌써 고등학생이 됐네요 자주 찾아올게요 ☺️☺️

이 노래 처음 업로드 됐을때 고2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우울증이였던거 같아요. 그때 여기 카폴 채널노래랑 빌리아일리쉬 노래만 엄청듣고 그러고 성인되고 히키하다가 얼마전에 대학교를 왔어요. 고등학생때 이후로 이 노래가 알고리즘에 뜨면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용기내서 눌러서 다시 들어봤어요. 왠지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분으로 빨려들어갈것 같고 생각하기 싫은 기억들이 생각날꺼 같아서 일부러 외면했었는데 처음으로 용기가 났어요. 근데 다시 들어도 너무너무 좋아요. 그때는 댓글쓰는것도 무서워서 못적었지만 좋은 노래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시절을 버티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채널 덕분에 잘 지나간 몇년이 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담임 쌤에게 추천 받은 노래❤ 역시 선생님❤ 대성 초 에서 선생님의 쵀에 곡

비종교 비연애 최고

공포탄맞고 관통상 생긴다는 사람들 뭔근건대 ㅋㅋ 쏴보기나했나ㅋㅋㅋㅋㅋㅋㅋ댓글 진짜 막다네

아름답다 ...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