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황금밥알이 ㄹㅇ 고트임

황금밥알이 뭐임?

오.. 딱 10년전까진 저랫어요!

ㅇ헠ㅋㅋㅋㅋㅋㅋㅋ 현실 ㄹㅇ ㅋㅋㅋㅋㅋㅋ 미챴네

민철이는 오늘도 혼난다

미필들이 생각하는 이라기보다 09년도쯤엔 당연했었는데.. ‘니위내밑 수공구 뒤로 15분까지 집합‘

마지막 군대에서 롤토체스 ㅋㅋㅋ적응안되노

황밥 씹국룰 ㅋㅋ

MZ군대는 저렇구나... 다행이다

근데 쓸데없이 꼬투리 잡아서 갈구는 부조리 제외하고
제대로 자기가 할 일을 못 했을 때 전자처럼 말 해주는 사람 꼭 있어야 됨.
군대에서는 할 일은 하고 쉬자 분위기가 형성이 안 돼있고 어떻게든 가라치고 뺑끼부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꼭 큰 사고 한 번 터짐.

ㅋㅋ몇군번이냐 안이래 ㅋㅋㅋ

군대는 패야 제맛인데 ㅈ망했네 ㅋ

황금밥알이 뭔데 주구장창 찾는거냐 ㅋㅋㅋㅋㅋ뭔데 도대체ㅋㅋㅋㅋㅋㅋ햇반같은건가?

저정도로 말하고 끝내는 선임이면 그래도 착한 선임인거임ㅋㅋ기본적으로 혼낼때는 저기에 욕설까지 같이 따라나옴ㅋㅋㅋㅋㅋ

미필상황 지대로 겪었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군번 육군 전방사단에 사단 내에서 나름 빡센 대대였는데 저러면 바로 마편 찔리고 나가리되는 분위기였음. 군대는 케바케구나.

결국 요즘 군대 당나라부대라는 거네요..진짜 어차피 가는 입장에선 돈도 많이주고 부담없을듯..

23년도 초까지만해도
병사 애들끼리 저렇게 군기 잡긴했음

요즘은 저렇게 잡으면 찔리니까 아무도 못하는거

진짜 서로 바뀐게 아니라고?

십ㅋㅋㅋㅋ 라면 파밍하러 다니던 기억 나네

ㅋㅋ;; 청소시간 롤토체스에서 괴리감 ㅈㄴ 오네

22군번 사바사인데 착한거나 겁 많은 선임들은 저기에 안찔릴 정도로만 약간 눈치 주고
지금도 한 성격 하는 애들은 전자처럼 하거나 더 심하게 갖다박음 찌르던가 말던가
그리고 찌르면 분위기 씹창나고 한동안 군생활 귀찮아서 안찌르는 애들도 많음.
찌를 만한 애들은 걍 처음부터 개씹폐급들이라 걔넨 애초에 투명인간 취급 하면 끝 그거 못참고 들이 박는 애들이 찔리는거고

앞에것도 천사인데?

둘 다 있는건데요 ?.?

앞에도 천사네 ㅋㅋㅋ 저정도만 해도 개빠진거다

다들 말년일 때 군기강 개판 만들어놓고 전역해보세요
전역하고 후임들한테 연락해서 부대 어떻냐고 물어보면
아주 재밌답니다ㅋ
이등병 흡연장 슬리퍼 주머니 손넣기 등 웬만한거
다 풀어주고 왔는데 후임한테 부대 좆괬다고 연락 받고 아주 만족중ㅎㅎ

짬 차고 풀어질때 저렇게 긴장감 잡아주는 사람이 나중에 생각해보면 참 고마웠음

민철이 진짜 후임이었으면 소개좀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롤토체스는 드립이야 아님 진짜 하는거야??

근데 지금도 전자와 후자가 공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징도면 양반이지 신고있던 슬리퍼로 귀싸대기맞어도 행보관 중대장이 쌩까던시절때 군생활했는데

근대 황금밥알이 뭐길래 저렇게 찾냐?

왜 군대 갈 때 되니까 자꾸 이형님 뜨냐....... 슬슬 준비하라는건강..

많이갈궈본솜씨네😂😂

선임 들어올 때 수고하십니다~ 이러는거 말투까지 똑같노

둘 다 맞긴한데

우리부댄 언제나 전자였는데 똥군기 ㅈㄴ 심했음

한7년전만해도 전자가 진짜군대였던거 같은데ㅋㅋㅋ

군대 다시 가도 좋으니 그 나이로 돌아가고싶다

옛날엔 다그랬단다 후임안갈군다 그냥 상병말호병 갈구면 중대끝남
요증애들은 모르겠지

그래도 갈궈놓고 달래주기라도 하네요 ㅎㅎㅎ
예전에는 10분 넘도록 쌍욕먹고 갈굼먹어도 표정관리하면서 축쳐져있는 모습도 보이면 안되고 혼자서 맘 정리하고 갈군 고참한테 먼저 다가가야 했었던 기억이나네여~

황금밥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굴때 눈알굴리는거 ㄹㅇ현실반영이네 ㅋㅋ

황금밥알?? ㅎㅎ 그게 뭔데요? 😂

그놈의 밥알 ㅋㅋㅋㅋ 맛있긴해 ㅋㅋㅋ

군대안가도 저 상황은 웃김ㅋㅋㄱㅋㄱㅋㄱㄱ

난 집에서도 황금밥알만 먹는다

미필들이 생각하는 군대 야간이 아니고 옛시절의 군대 아님?

아 예 ㅋㅋㅋ

우린 전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