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동맹국 일본의 전략적 실수가 히틀러를 패전으로 이끌었다.

일본군 지휘부가 오로지 답이없는 집단이었기때문입니다.

러일전쟁당시 일본은 영일동맹을 맺은 상황이었고 그 당시 전지구적으로 제정 러시아 공국과 대결 중인 그레이트 게임에서 대영제국으로 불리우는 영국의 체스기물 중 1개에 불과했습니다.

사실은 일본은 독일을 두려워했습니다. 독소전에서 너무 쉬운승리를 거둬서 만주에서 독일을 만나는게 오히려 소련보다 더 부담될 정도로.. 실지로 독일이 독소전에서 승리했다면 일본을 정벌하거나 완전 아래 국가로 부렸을 겁니다
실지로 히틀러는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었고 동반자로서 대영제국 정도를 인정할려고 했죠
일본은 그저 일시켜먹기 좋은 인종(나의 투쟁에 나와 있습니다) 일본은 굳이 독일의 이른 승리를 원하지 않았죠
아마 히틀러가 미국에 선전을 포고한건 독소전 상황이 급박하니, 일본이 그때라도 소련을 공격해주길 희망했고, 프린스오브 웨일즈를 작살낸 일본 해군에 대한 기대때문이었다고 봐지네요..
정보전에서 이미 이그노마(암호문)이 다 해독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소전을 이겼다고 해도 결국 이차세계대전을 추축국이 이기는 상황은 없었을거고.. 아마 몇년 더 대치하다가 핵무기를 먼저 개발한 영미 연합군에게 망하지 않았을까 보여집니다. 그러면 공산국가 및 남북분단은 없었겠죠

독소전에서
소련이 독일에게
밀릴수밖에
없었던건
스탈린의 삽질이
한목했죠
그건 자신의 권력유지를위해
자신에게 위협이 될만한 미하일 투하체프스키를 비롯한
유능한 지휘관들에 대한
대규모 숙청이었죠
죄명은 단하나 독일간첩
결국 핀란드와의 겨울전쟁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게되죠
고전하는 소련군의
실상을본 히틀러는
소련을 침공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죠

형님 오지게 잼있음다

저도 예전부터 이 말 주변에 많이 했음...
1차 대전때 비등비등 할때 미국 참전으로 졌고 2차대전때는 미국 경제력이 세계 1등 였는데 일본 때문에 미국 자동 개입 하게 만들다니..
미국 국내 여론은 1차대전때 기억하고 유럽 전쟁에 참전 반대 였고 루즈벨트만 몸이 달아서 독일에 선전포고 할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일본이 주축국중에 하나라 일본이 미국에 선전포고 해서 자동 개입이 되서 외교적 문제가 사라져 버림..
1차대전 때 참전은 멕시코에 독일이 미국 침공하자는 비밀 문서가 언론에 공개되서 미국 여론도 독일과 전쟁 하는거에 동의 하는 분위기로 돌아가기도 했죠.. 물론 멕시코는 절대 미국에 뺏긴 땅 다시 달라고 할 생각 전혀 없고 능력도 없고...
일본이 진주만 공습 한 다음날 일본하고 손절 하고 미국에 알리고 사과 했어야 했죠...
히틀러는 오히려 잘했다고 하고 소련하고 비밀 불가침 조약 맺어서 극동 소련군이 동부 전선으로 가서 스탈린그라드에서 개박살 나고....
이탈리아 삽질은 독일 전술에 피해를 준거고
일본은 독일이 이기거나 유리하게 협상할 가능성을 완전히 박살내 버린거죠...

일본이 소련 뒷통수를 쳤다라...
노몬한 전투 이후 두번째로 우라 vs 반자이 시즌 2를 찍을 뻔...
무엇보다 극동 시베리아에서 T-34 와 KV 전차를 만나 탈탈 털려나가고 있는 치하전차와 하고전차를 볼 뻔 했군요... ㅋ

동맹을 맺지 않는게 더 좋았을것임

일본과 동맹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됨

암튼 일본 헛발질은 예나 지금이나...

당시 일본이 미국의 금수초치로 원유공급을 차단당해. 진주만 기습시점에 겨우 3개월분 재고밖에 없는 상태였다고 하는데

지금 중국 길림성에 있는
대경 (따칭) 유전을, 당시 일본이 유전여부를 탐사까지는 하였으나 손을 놓아버려 거대유전을 놓지게 되는 것도 기름 때문에라도 더욱 동남아로 가게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알고 있구요

도쿄에서 독일인 특파원인 조르게가
소련 정보국에. 넘겨준 일본군의 남방진출확정 정보로 독소전에 이동투입된
소련군이 50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방영에서는 30만명이라고 나오니
너무 차이가 나거든요
시간 나시면 확인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소련보다 미국이 손쉬운 상대라서
진주만 기습을 한거라는 언급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여겨져
몆 자. 적어 보겠읍니다

일본 히로시마 인근에 구레항이 있지요
여기서 진주만 기습 일주일 전에 어두운 새벽을 이용하여 일본 연합함대가
홋카이도 위에 있는 회태도 포함하여 소위 북방4개 도서지역으로 이동하여 대기합니다

그 시간에 일본에서는
국가의 명운을 건 소위 어전회의라는게 열리는데.
일본국왕과 최고위 6인이 최종결론을 내리려고 회의를. 합니다
결과는 3. vs. 3
반대 3명은 무조건 진다는 거였죠
여러 이유 중 연간 철강생산이 일본 500~600만톤인 반면에 미국은 1억톤,,,

나머지 3중 1명은 승부는 모르는 것이다
붙어 보아야 한다
또 1명은 이런 금수상태로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이니. 싸움도 안해보고 무릅을 꿇을 수는 없다
또 1명은 5 vs 5 로 본다는 의견이라서
최종 결정의 공이 일본 국왕(천황 )에게 넘어갔는데 천황이 질문한다
이제 우리에게 기름이 얼마나 남았나 ?
하니 3개월분 남았읍니다 라고 보고한다

이래서 연합함대에 출동 명렴이 떨어지고
모든 함정은 함정간 무선을 끄고 북위45도
선을 따라서 주욱 나아간다

즉 일본도 거대산업국가인 미국에 이긴다는
계산이 별로없이 개전한 것이지
소련보다 손쉬운 상대라서 개전한 것은
아닌것이지요
전쟁 중간에 합의를 유도하려는 전략이었지
무슨 미국 정복도 결코 아니었으니까요

러일전쟁을 잘 들여다보면
왜 미국-일본 태평양 전쟁이 일어난건지
이해가 잘 되리라 보구요
영일 동맹도 미국이 왜 영국에게 해체요구 했겠읍니까 ?

일본은 원래 전략적인 사고가 부족한 나라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로 독일이나 영국이나 미국과 같이 전략가가 없습니다. 혹시 야마모도정도? 그도 미국과의 전쟁을 반대했지만 결국 진주만공습을 진행했으니까요.

히틀러가 그나마 도움 받은건 루마니아나 오스트리아정도가 아닐듯 싶네요.히틀러 입장에서 이탈리아 일본은 추측국이 아니라 빌런짓만 골라한걸로 보이네요.

연합국은 미국 소련 영국 군대가 대전략을 서로 맞춰서 움직이는 반면에 추축국인 독일, 일본은 손발이 하나도 맞질 않았네요. 일본 대본영이 대전략적인 판단을 했다면 동맹국의 적이자 육군의 최대 잠재 적국인 소련을 양면 협공해서 무너뜨린 후, 독일이 유럽을 완전 점령했다면 미국조차도 유럽에 감히 상륙전을 벌일 엄두가 나지 않았을 겁니다. 더구나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인명손실에 민감하죠. 당장 소련보다 동남아 지역이 훨씬 손쉽고 자원도 많이 나긴 하지만, 세계 대전이라는 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맹국이 이겨야 자국에도 유리한 것인데 당시까지 일본은 유럽 전선은 아시아-태평양 전선과는 별개라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일본 천황이 아니고 일황입니다.

흔히들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겼다 하지만 사실은 일본이 러시아를 쳤다가 죽을뻔한 전쟁이죠. 당시 일본의 1년 예산이 3억¥이었는데 러일 전쟁에 투입된 돈이 자그마치 20억¥ 가까이 되어 재정파탄 상태였습니다.
처음엔 다롄에서 싸우는 척 하다가 러시아가 심양으로 후퇴하고 일본이 죽어라 심양까지 쫓아가면 또 장춘으로, 장춘까지 죽어라 쫓아가면 하얼빈으로 하얼빈 가보니 러시아군 70만이 가다리고 있었다 합니다.
전쟁 더 하다가는 일본이 완전 거덜나게 생겨서 미국에 부탁해서 겨우 뉴햄프셔주에 있는 포츠머스에서 조약을 맺고 끝냈지요. 물론 전쟁 배상금 땡전 한 푼 못받구요
그 때 진 빚을 1차대전 때 다 갚았다고 합니다.1918년 4년만에 전쟁이 끝나자 일본에서
"왜케 빨리 끝나! 2년은 더 해야 하는데 아니 1년 만이라도 더~"
했다잖아요.
그리고 1939년 할힌골(노몬한) 전투에서 소비에트에 개박살 났는데 어케 소련을 칩니까,

동남아를 안치고 러시아를 쳤다 가정이지만 석유 기계부품이 수입중단 상태로는 러시아 전쟁은 필패 일듯 독일이 일본에 이런거를 제공못하기에 일본으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일듯

캬 역시 도이치 제국군의 판쳐리트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추축국 노노,, 그냥 독일대 서구전체 ㅋ

당시 일본은 소련 안 치죠. 거기 먹어 봤자 아무것도 없고, 전쟁전 석유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수입했었던 일본은 석유가 급했으니 인도네시아 유전을 빨리 확보해야 했었죠.

일본은 소련을 칠려고 했으나 관동군 70만을 영하4,50도의 혹한에 대비할수가없어서 포기했다고 함,,

일본은 그당시 기름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미국 때문이지요 그래서 미국에 돌을 던져서 우리좀 놔줘 ! 했던것이구요
독일이랑 처음부터 말만 동맹이지 독일과도 언젠간 이었습니다.

일본이 소련 공격했으면 소련군 백만 정도는 묶어둘수 있어 독일의 모스크바 점령은 가능했을 듯

일본을 믿는건 바보들이나 하는짓

상당히 일리잇는 내용.
미국을 끌어들인거 최대 실수 ....

이탈리아 말고 차라리 스페인이나 프랑스를 팀으로 끌여들였으면

일본이 미국 안쳤어도 미국내 전쟁주의자 맥아더를 중심으로 군부 혁명이 일어나 미국 군사정부가 세워지고 이를 필두로 핵폭탄으로 2차세계대전을 종결 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가 더 많습니다

1910년 조선병합과 1937년 만주국병합 이후 중화민국과 전쟁을 선택한 일본제국의 패망은 이미 확정이죠. 일본제국 군대의 컨셉과 정체성 자체가 존재하지안는
일본제국이 조선병합당시 일본해병대+일본 육군을 중심축(구심점역할)으로 정하고 일본 해군이 주변을 보호하는 역할이 아닌
일본 육군과 일본 해군이 완전히 다르게 방향성 자체가 완전히 다른, 이미지 사진상 그냥 같은 군복을 입는, 일본천황에게 충성하는 사진을 찍는 순간에만
진주만을 발생시켜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육군과 일본해군은 정보교류자체를 완전히 단절된, 실제현실에서 일본 해군 혼자서 미해군과 미공군을 상대한

일본이 진주만을 쳤어도 히틀러는 미국에 선전포고 안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때라도 일본 손절쳤으면 그래도 유럽,북아프리카 전선은 쉬웠을거같은데

일본, 독일이 ㅈ간지긴 해 강대국이라

일본 은 미국 왜 건들어서
미국 참전 시킴 ㅡㅡ

무엇보다 일본이 유신할때 프로이센을 본받았으니

독일은 적어도 퓌러라는 강력한 리더쉽이 존재하여 교통정리(?)라도 했지,., 일본은 꼭두각시 천황밑으로 사공이 넘쳐났죠. 미국상대로 용케 3년 버틴것이 대단할 지경입니다.

첨에 파시즘이라는 개념을 집대성한 무솔리니를 히틀러가 존경했다가 이탈리아가 저꼴이었으니 히틀러왈 "라틴족들은 쓰레기들이야" 소리를 내뱉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이 소련과 몰래 불가침조약을 맺은것도 모잘라 진주만까지 때리는 바람에 ...ㅠㅠ 히틀러가 가장 두려워했던건 미국의 참전이었다고 하던데 결국 미국이 유럽전선까지 참전하게 만든 도화선에 불을 붙여준게 일본이군요. 저때 대본영에는 군 최고의 엘리트들이 앉아있었다던데 다들 누구말따라 헛똑똑이들이었나 봅닏다.

솔직히 독일이 이탈리아 때문에 아프리카.발칸 반도에서 병력.시간.물자를 너무 낭비했죠. 거기다가 진주만 공습 때는 안해도 될 대미 선전포고까지 해서 미국에게 유럽전선에 개입할 명분까지..일제는 스탈린그라드나 모스크바가 함락되면 참전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본은 애초부터 대국이 될수 없는 구조였군요. 근시안적인 판단과 그에 걸맞는 그릇이 영국이나 미국 그 어느나라에도 미치지 못하였군요. 저런 나라한테 나라를 빼앗긴 우리는 정말 마음깊게 반성해야 합니다.

대본영 = 대영제국 본부인줄!!!~ㅅ.ㅅ~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려면 양질의 자료가 충분히 갖춘어져야 할텐데요.
이런 좋은 영상을 이렇게 댓가없이 본다는게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널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국제관계는 의리가 아닌 실리!!
더구나 얍삽한 일본.무능 이탈리아 랑??😢

착각하지 마세요. 2차대전 전 일본 공업력은 미국의 12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일본은 당시 공작기계를 거의 전량 미국에서 수입하던 수준이었습니다. 독일과 일본을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 불가 수준입니다. 일본은 비빌 정도가 안되었습니다. 당시

의리의 독재자가 히틀러 였군요.
영미권 나라들이 빨갱이 와 유대인들을 위해 같은 민족인 게르만 과 싸운 전쟁.이 2차대전.
그러니까 전쟁 끝나자 마자 일독 과 손 잡고 러시아와 냉전을
시작한 영미권 나라들.ㅡ에라이.

히틀러가 퐁퐁남이었군요

일본은,쏘련홍군과 만몽작전에서너무혼주낫기에 일쏘불가침조약맷고 감희쏘련진공못한것이다 이것이공산구카의위대함이다

무엇 보다도 모스코바를 지켜 냈던 일등공신은 소련의 전설의 동장군이었다고 봐야겠지요. 이 동장군은 이전에도 유사한 상황에서 나폴레옹으로 부터 모스코바를 지켜 냈지요

생각해 보면 중국에서 학살만 없었고, 소련을 쳤다면 미국은 참전 않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국가간전쟁은하느님소관보이지않는손을볼줄알아야 성령의마음으로

둘다 남미와 친하다는것도 공통

오늘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귀한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