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그린 단독 주택 도면 3개를 태국 시공사에게 견적을 맡겼더니 말도 안 되는 금액을 말하네요..

태국먹방을 보니 얼른 다시 태국으로 가고싶네요🥹

헛 1등이다 ㅋ 영광이네요 ^^ 항상 소소한 일상 감사합니다.

맞네요...ㅎ 우리끼리 아무리 의견 주고 받아봐야.... 막상 사시는 분은 엄니시니...ㅎㅎㅎㅎ
간만에 와라양 먹방을 제대로 보게 되었군요.ㅎ 여윽시 오물오물 잘 먹는 와라양..ㅎㅎㅎ
암튼 엄니집 잘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ㅎ

저번에 말씀드렷듯 잘해봐야 70스퀘어미터라고.. 저번에 댓글썼다가 지웠는데 만밧이하로 집을 짓는경우는 없습니다. boq받아보시면 알고 1딸랑멧에 12000바트가 기본입니다. 물론 집을 지은뒤 추가적으로 20% 정도 돈이 더 들어갑니다. 아마 모든걸 포함해서 16000바트라고 한걸껍니다. 만바트는 없습니다. 제가 1800스퀘어 미터로 현재 치앙마이 시공허가중입니다. 작년에 300스퀘어 미터로 집도 지엇고요

그냥맡기셔요

도면을 보는데 거실이 그렇게 되면 좋지 않아요 정문을 열고 침실로 들어가는 구조도 태국에서는 쓰지 않아요 계속 건물 구조를 벽식구조로 뽑으시는데 기본적으로 라멘식 기둥 구조를 이해하셔야 건물이 지어지는데..

나이드신분이 사신다면..공간이 너무 넓으면 오히려 불편합니다. 손이 닫는 거리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으면 최고죠.

저는 제가 건축 디자인과 시공 내부 인테리어 파일시공까지 제가 직접해서 짓습니다. 그렇게 해도 스퀘어 미터에 9000바트는 불가능합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것도 많고요 .. 큐브당 들어가는 시멘트만해도.. BOQ를 요청해서 내부 대리석과 조명등이 기본적으로 얼마로 셋팅되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치앙마이쪽 큰 건설사 방금 알아봤는데 13000바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좀 더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다만 마감 자재는 중품이 들어갑니다.

지금은 업로드 안하는 채널 곰손티비에서 집 지었던거 같은데...

결혼하고도 이런 문제는 나중에 말 나올수 있어요.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돈내는 사람 마음대로...
선의로 조언을 드릴수 있으나 조언 수준에 그치길 바랍니다.

집짓기에 간여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나중에 괜히 도와주고 욕먹는 일이 발생할 듯
오히려 모양새가 매우 이상해 질 경우도 걱정됨.
걍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무리 봐도 한국당구선수 이미래선수 동생같음, 언닌가? ㅎㅎ
잘보고 있어요

결론은 장모님,와라양의 더이상심기건드리는것 옿지않다 느껴봅니다 태국인들의기질 장모님,와라님과 더이상 도면내밀면 눈에총쏠지모릅니다 약피디의평온한미래를위해 한발빼는것에 찬성표던집니다 우리건설계통의일하신노하우 성실함,세밀함 정확도,완벽함,잠시접어두는것도 태국살이에좋을것겉네요 와라양과 건강한생활 건강하게지내세요

다른채널 보니 장모님 지인 업자가 4평 확장 공사로 200들었다고 하던데요

말도 안되게 비싸군요. 태국에서 집들은 단열도 없고 난방도 없고 벽두께도 이래되 되나 싶을 정도로 얇게 짓던데... 뭐 호텔처럼 지으려면 돈이 많이 들겠지만요. (절대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 아마도 경량철골조에 조적-미장, 바닥타일...일겁니다.

작은 규모의 주택의 경우는 매스를 너무 분할하면 오히려 지저분 해보일 수도 있어요. 지붕이 박공일 경우(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기후상. 동남아지역에 평지붕은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처리도 복잡해지고 하자도 예상되지요. 단순한 매스에 마감재를 신박하게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입면을 못 봐서 모르겠으나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평면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티키친은 현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존중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동남아 지역에서는 대체로 남북으로 긴 평면이 많더라구요. 햇볕의 유입을 최소화 하고 바람이 잘들게 하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역에 따라 홍수가 날 수 있으니 토대의 레벨도 고려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휴... 주택설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평생 건축을 했습니다.
IFC도 ㅋㅋ
오래 같이 일하는 제 팀이 없으면 눈탱이 십상...
아는 사람이 무서울 경우 바로 손절이죠. 어디 나한테 ㅋㅋ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한국사람들은 넘 달려들어요.
물론 저도 그 성격에 오랫동안 소장까지 했지만... 결국 지금은... 케케

좋아요.

태국분들 은근히 고집 쎄시던데요.😂

이번에 태국가서 신기한거 보고 왔네요. 리젠시 짝퉁 리가시!!! 로터스에서 진열장에199바트에 딱 자리잡고 있던데요.😂😂😂

지붕은 최소한 간단하게 하는게 좋아요
방수문제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하는 사람이 좋은 생각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이 다르게 생각할수 있고 괜한 참견이라고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선의로 접근해도 신세지기 싫어할수도 있고 다른 저의가 있나 의심할수도 있습니다.
한번 얘기 했는데 상대방 반응이 시큰둥하면 더 이상 얘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약PD님의 최우선 순위는 와라님 아닌가요? 아무리 와라님 집일이어도 와라님 놔두고 시사캣 간다는 얘기는 와라님이 섭섭해할수 있어요. 사람이 항상, 특히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합리적이지 않을때가 있어요. 머리로는 이해되도 감정적으로는 용납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괜히 잔소리하는 것처럼 길어졌네요. 항상 두분이 같이 더 행복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평면구조는 정(직)사각 모양의 어머니 도면이 생활하는데 편리합니다. 태국에서 외부 부엌은 필수예요. 냄세라든지 매운요리를밖에서 하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바베큐 생선구이요리등...
비용면에서도 정(직)사각 구조가 유리할겁니다. 너무 약피디님의 욕망이 들어가면 집을 사용하는 처가식구에게 욕먹을 겁니다. 차던 집이던 단순한것이 질리지 않고 오래 쓸수 있답니다...

선머슴이 사람잡는다고 했어요
노가다판 10년이래봤자 과장초인데
과하게 자신감이 넘치고
고집이 쎄신듯
하긴 그때가 제일 자신감이 뿜뿜할때긴 하지만
나아니면 안될거같고 내가 다하는, 다할수 있을거같고 ㅎ ㅎ

잘은 모르지만.. 영업을 할때 제일 힘든게.. 인맥 혈연과 연결된 라인이더라고요.. 그걸 넘어설 방법은 약PD의 능력을 보여주는것 일수도 있지만. 혈연 지연을 넘어설순 없어엽.아니 쉽지 않더라고요 그럴땐 그분(일받은쪽)과 협업해서 일부 업무를 넘겨받고(업무에참여)그 사람을 가르치며(건축가 로써) 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그집을 지어 돈을 벌게 아니고 잘 지어주려는 약PD의 진정성을 보여 줄수 있을듯해여. 태국분들은 자신들만의 사회 모임? 그런것을 중요시 한다니 그 사회를 갈라 놓는 개념보단 같이 함께 한다는 취지로 들어간후 관리 감독을 하심이.. ㅎㅎ.. 저또한 말뿐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단 가장 먼저 드릴 말씀은...본인의 집이 아니라면 신경 끄세요 !!!
약PD님이 지금 참견을 하는 이유는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어차피 태국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태국인들의 기본문화는 개인주의 입니다...한국인들은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소위 "정"...또는 "오지랖" 이죠
태국의 문화에서는 예의에 안 맞는 실례를 저지르는 행동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소 비싸더라도 규모가 있는 큰 회사에 맡기는 것이고...
도면보다 중요한게 자재의 품질입니다...샷시..도어..하다못해 도어락..전구 하나까지 전부 어느 브랜드의 어떤것을 쓸것인지 계약서에 명시하셔야 합니다
아차 해서 하나 놓친것들은 전부 무조건 품질에 관계없이 하자가 있더라도 가장 싼 자재로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직접 가서 인부들 불러서 짓는다...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태국인을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에요
예를 들면 어떤 일을 하는데 약PD님의 생각은 A라는 방식으로 하는것이고 일하는 인부가 생각하는 방식은 B라고 가정할게요

한국이라면 보통은 약PD님 생각대로 A방식으로 하게 되고 인부가 생각할때 아니라고 생각되면 시공전에 먼저 얘기를 하겠죠
" 내 생각엔 A는 아닌거 같아요...B는 어떨까요? " ... 서로가 주장을 하고 협의를 해서 A든 B든 결정된 방식이 채택될겁니다

태국인들은 상대방의 의견에 도전하지 않습니다...위 같은 경우에 약PD님이 "A로 해주세요" 라고 하면
일하는 인부들은 100% " 네네 A로 할게요 " 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100% 자기생각대로 B로 합니다 ㅎㅎ
그후에 약PD님이 왜 B로 했냐고 따지면 대답 안합니다...계속 따지고 들면 그만두고 집에 가버립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약PD님과 와라님의 관계를 위해서 여기서 그만 신경 끄시는게 최선입니다

절대 본인집 지으시면 마음대로 하시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하는데로 가만히 계세요! 정말 힘들겁니다. 콘겐에서 무반사서 완공했고 인테리어5개월중 2개월 남았네요! 절대 관여하지마세요!

외국인이 집을 짓는다면 일단 호구는 깔고 가는거죠.
타지에서 자재와 인력을 어떻게 하실려고?
국내에서 집을 지어도 호구가 되는데요.
예산을 짜고 주변 시세를 보고 이만함 됬다 하면 짓는거 아닌가요?
태국에서 집 지어본 사람이 유툽에는 없던데...아 엣날에 한분 있었다.
모자쓰고 호빵맨 처럼 생겼는데 요리하시고 인상 좋아 보이시던 분...근데 마지막에 영상 더 안올린다고 했던걸로 기억 하는데...

필리핀에서 집 지으신분은 있어요.
그분 영상 1년동안 집 짓는거 보면 암걸려요.
장인이 와서 대부분 일 하시고 작업 반장도 하시고...
늙어서 뭔 고생인지...

약피디 돈으로 집 지어줄거 아니면 넣어둬.

선댓글 구독.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이와라님 오늘 영상 미모 열일하시네요! 오늘두 잘봤습니다~

1. 한국도 시골가면 업체가 딱 1개씩 있어서 좋든 싫든 그 업체 써야해서 비쌉니다. 아니면 옆도시 업체쓰면 최소 교통비를 더 줘야겠지요?
2. 장모님이 업체써서 짓겠다는데 굳이 매일같이 상주해서 감독하면 태국인들 열받아서 안짓고 도망갈듯요. 걍 장모님이랑 업체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빠지는게 맞아요.

집짓는 영상 기대 됩니다/~~^^

현지인 자존심,공구 장비빨보다 남아도는 저렴한 인건비등 한국에서 공사분위기 현장 이해못할겁니다 ! 지게차, 사다리차 한방, 몰탈믹서기 대신 개삽질인부들 보면 아한국도 7~80년대 노가다 이렇케 햇겟지 ㅋㅋㅋ !

다음 컨텐츠의 약피디의 참을성과 인내가 얼마나 깊을것인가에 대해 알아볼수 있겠군요 저 업종에 있는분들이 되게 게으르고 인부도 자주바뀌어서 진행사항이 엄청 더딜건데 걱정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댓글에 싸타빠닉들 많이보이는데 산으로 갈까봐 전 그냥 조용히 응원만 할께요.

저는 우본중심에서 50분 거리에 집 지었어요. 2년전에 한국에서 돈보내고 랜선집짓기 ㅎ 건설은 잘몰라서 대충보면 첨에 기둥 올리고 시멘벽돌?같은걸로 쌓아서 짓더라구요. 212제곱땅에 집면적은 120제곱정도 되는 것 같아요. 160만밧 정도 들었어요. 그 때 자재값이 지금보다 많이 쌌던거 같네요. 최근에 빗물받이 좀 더하려니까 가격이 매우 많이 올라서 안했네요. 그리고 태국사람 기준 3안이 좋아보여요! 한국인기준 2안이 좋아요 ㅋ 변경된 1,2안은 애매해보이네요

컥! 장모님 도면은 저희 집이랑 거의 같네요ㅎㅎ 오래된 주택이라 개조하면서 부엌 세탁실을 밖으로 뺏거든요
태국에서 건축하신 사진작가분 유투브 있습니다 한참 관심있게 보다 마무리가 될때쯤 오랫동안 업로드가 안되서 구독취소 해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성함이 독특했습니다

직접 지으시는 거 아니면 인부 사서 감독하는거 한국인들 입장에선 속 터질거 같은데요. 그래도 뭐 한번 경험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나중에 결혼해서 집 지을때를 대비하면 뭐.ㅋㅋㅋ

나는 완성된 집을 보고 싶습니다

결론은 보험과 건축은 모르는 사람에게!! ㅋ

^^👍👍👍

장모님께서 부탁 하지 않는 한 나서지 않는게 좋을듯한데 흠--- 괜히 나서다 잘 되면 좋은데 잘 못됨 좀 글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