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단편소설/대범한 밥상]딸 내외를 잃고, 바깥사돈과 동거를 했던 여고 동창 경실이.../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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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의 책방

8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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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lizadeavina23
@lizadeavina23 - 21.09.2024 14:38

Awesome video nice sharing very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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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i2001
@anzi2001 - 21.09.2024 14:41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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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dlstlf
@54dlstlf - 21.09.2024 16:37

박완서님의 글은 자주 접하는 글인데 읽어주는 이에 따라 느낌이 참 다르네요.

로사님의 멘트가 참 마음에 와 닿아 끄덕입니다.

짧지 않은 글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피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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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꽃-v9e
@푸른꽃-v9e - 21.09.2024 18:31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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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 21.09.2024 22:39

듣다가 잠이 들어 새벽에 일어나 다시 들었습니다.
'가물가물'했던 기억이 들을수록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초롱초롱과 아귀아귀처럼요...

참척의 슬픔을 당한 안사돈과 바깥사돈의 불편하지만 불편하지 않은 동거..
그리고 사람들의 관음증...
저도 이 소설을 읽을 때 전개에 대해 목말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 이목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사생활에 호기심을 갖고 사는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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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gree
@manggree - 23.09.2024 11:09

안녕하세요 맹그리인생입니다 ❤친구님덕분에 아름다운글들 듣고 힐링하고갑니다
행복한시간 머무를수있어 감사합니다

함께 소통하며 오래갈수있는 좋은친구되길 바랍니다 🙏

❤700~🎉🎉🎉🎉🎉🎉
손잡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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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stravel
@changstravel - 24.09.2024 03:20

오늘도 좋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박완서 작가님 작품들은 다 주변이야기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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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heekim3788
@sunheekim3788 - 26.09.2024 14:27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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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c9d
@김병희-c9d - 26.09.2024 16:24

로사님~~
낭낭한 목소리와 여유로움ᆢ
낭송(속도감도 빨라진듯~ㅎㅎ) 성큼 성장하셨네요^^
언제나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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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d9u
@김도원-d9u - 30.09.2024 12:10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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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y5g
@제제-y5g - 07.10.2024 14:30

읽어주실 뿐인데....

낭독하실 뿐인데......

로사 선생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솜이 물에 젖듯 흠뻑 젖어드네요♡

여고 동창들이 모여 앉아....

짠지 국물 그만 마시고ㅋㅋ

넌 하나도 안 믿는 눈치다

속물의 천박한 호기심~~

쇠사슬도 이런 쇠사슬이 없드라....

줄창 붙들고 있다고 쇠사슬이 아니야

하니에 대한 오해가
아효
할아버지는 하지
할머니는 하니

여기까지 듣고 모파상의 목걸이가 떠오르며 콧등이 찡하네요

선생님의 책방을 몰랐다면 이 가을 삭막하기만 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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