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20만원짜리 료칸에서 숙박하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유후인 산소 무라타]

일본을 한번도 가본적 없는 일본빠입니다 제가 애니나 예능에서 보던 그런 온천? 료칸?은 여기보다도 훨씬 비싼 곳일까요? 하루에 백만원인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 감성은 아니네요 ㅠㅠ

나카이상 이뻐보인다...

좋네요 쉬면서 여행하기 좋네요

여기 그 메밀소바집 있는데 아닌가?

미친듯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런가 영상에서 직원 분들이 무릎꿇고 설명해 주실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데 어카죠;

유후인 료칸 가격 거품 좀 빠지겠네

외국인땜에 거품이 많이 꼈었는데

솔직하게... 120은 좀 아닌듯, 식사가 100만원 짜리가 나온 건가

취향이 아니네요... 서양식 스위트가 취향에 맞을 것 같에요. 제 취향을 확실하게 해주시고, 실패라는 걸 안할 수 있게 존귀한 영상이네요

커피랑 사과주스 개한민국이면 전부 유료겠지 그것도 바가지 팍팍 씌워서

2018년에 다녀왔는데 서비스 좋았습니다.
유후인 2인에 30만원대 료칸, 쿠로가와 타케후에 료칸 다녀왔었는데 만족도는 산소무라타가 가장 좋았습니다.
산소무라타가 가장 고급스러웠습니다. 실제 사진, 영상에 담기진 않는 그런 멋이 있습니다.
나카이상이 룸에 들어와서 절한다고 서비스가 좋고 안한다고 서비스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심한 서비스는 뒤지지 않습니다.
산소무라타의 단점은 저녁 가이세키 요리가 맛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식은 차라리 기본으로 나와서 맛이 있습니다.
가이세키는 타케후에가 최고였습니다.
료칸들은 각기 다른 맛이 있습니다.
산소무라타와 타케후에는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다른 매력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와 개호구네

접객여성분 모자이크 처리해도 이쁨이뚫고 나오네요 ㅠㅠㅠㅠ
온천하면 때 밀어주나요??

유후인 쪽 등산도 가능하군요..ㅇㅅㅇ
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혹시 직원분들이 영어도 가능한가요??~

친절 뒤에 비수를 꼽는 잽스들

돈 많이 벌어야할 이유가 더 생겼네요

와우 진짜가보고싶은대.. 코로나때문도 있고 병역의무도해야하고... 설명감사합니다

일본온천 대부분이 온천할수잇는 기준수치 100배이싱초과합니다 즉 온천불가능한 오염수죠. 그래서 건강에 해로운 정화약품을 몇톤씩 때려넣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실 아는 웬만한 일본사람들은 절대 온천안합니다

비싼게 좋아 역시...

유후 괜찮죠 가족들과 같이 여행가니 좋앗습니다 다만 가격이 쎈게 좀그ㅎ죠 그래도 좋은추억을 담기고가는게 좋아요

택시비를 지원한다니 엄청나네요 ㅎㅎ

한국은 서비스를 댓가없이 바라지만,
일본의 서비스는 댓가가 있기때문에 직원들의 친절도가 급이 다른거겠죠..
매번 느끼지만, 한국에서도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h...중국애들한테 유명하기 전에 가봐야 하는데 ㅜ...ㅜ

저돈이면... 하와이 가서 카할라리조트 3박도 가능... 베트남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는 5박도 가능할듯... 뭔가 가격이 너무 아쉽네요

120만이면 pc방 사양 컴퓨터 맞출수 있겠는데..
몇억은 모으고 여유가 되면 가야겠네요

약간 거친듯 하면서도 은근히 고급지네요~

레디꼬님 혹시 가이드도 겹업하시는건가요?
코로나 풀릴때 꼭한번 부모님모시고 가고싶은데 안내받을수있나해서요

오잉 신혼여행 다녀온곳 같은데

노천 온천 없는건 좀 크지 않나

일본어모르면 먼가 엄청 부담스러운 ㅎㅎ

일본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유의 문화가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도 우리만의 고유의 문화를 앞으로도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어요ㅎㅎ

제공되는 서비스를 보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게 이해가 가지만 1박에 120만원은 좀..ㅎ.. 제 기준으로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비싼 가격대에 맞춰 최상급의 서비스와 퀄리티를 제공하겠지만.. 월급쟁이로선 자주 갈수 있을만한 곳은 아닌것같군요!ㅋㅋㅋㅋ

구독하면서 항상 잘 봅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네여 갈때 레디꼬님 꼭 안내해주세요

직원분 유니폼 무릎이 반질반질ㅋㅋ

식사포함?

저런곳은 일본말 못하면 어떠카죠 ㅠㅠ 영어 사용할 수 있나요

멋져요

120만원 ㄷㄷ

료칸 예약할만한 사이트 추천 아시나요 ㅠㅠ?

개인온천이 작은게 흠이네요

대욕탕이 없어서 그런지 싸네요 대욕탕도 좋고 음식 좋은곳은 아무래도 1인당 10만엔 이상하는듯요

나 여기 다녀옴

레디꼬 님의 음성만 들어도 힐링이 되는 휴일입니다.^^ 늘 따뜻한 영상 감동입니다. 무라타는 한 번 가 보고 싶은 료칸입니다. 소박하지만 소박하기에 매력있는...

일본어 배우고 있어서 설명하는 부분 들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어요 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1인 예약은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싶어 문의해봤더니 날짜에 따라 1.5배의 가격을 주고 가능하다네요. 90만원이 넘는 돈이지만 2024년도 1년 동안 열심히 일할 저를 위해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가보려 합니다.

24.1.14. 산소무라타에서 지내고 왔습니다.
고풍스러운건 맞지만 료칸내에선 돌아디닐 곳이 없고, 료칸 주변도 마찬가지였어요.
제일 기대했던 가이세키 요리도 사진과 같은 모양이 아니었고, 회도 신선하지 않고 와규 빼고는 다 맛없고 실망이었어요...
140만원 내고 이정도라면 돈주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재방문 의사는 노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