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고 인기 장르ㅣPhonk(퐁크) 이야기

밈노래에 잘쓰일만한 하이라이트
쇼츠에 너무 소비되어 들을 때 감동이 줄어드는 아쉬움이 있죠 ㅜ

Phonk 하드스타일은 진짜 헬창들의 올타임 베스트프렌드인게 듣기만 하면 평소에 안들릴 무게도 바로 뽑힘

히야..뜨리씩스마피아 올만에 찾아들어야겟네여 구독눌러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phonk 장르의 노래가 궁금해서 찾아보다 영상 보게됐는데 흥미롭고 이해도 잘 돼요!!!😊😊 그리고 더빙 너무 잘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완전 옛날 티비방송 느낌이에요

왜 잼민픽 음악이 된건지;;

드리프트 퐁크 들으면서 드라이브 쏘면 죽이지..

이거 맨 첨 브금노래 뭔가욤

러시아가 드리프트 퐁크 좋아한건 이미 하드베이스 같은 강렬한 edm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일듯 실제로 하드베이스 만들던 아티스트들도 대부분 퐁크로 넘어갔고

저는 유독 브라질 퐁크를 좋아하는데, 특히 브라질 퐁크의 그 신나는 느낌이랑 일반 다른 퐁크들과는 다른 브라질 언어가 들어가고 브라질 축구의 향기, 문화가 아주 잘 스며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특유의 브라질 퐁크가 좋더라고요. 물론 다른 퐁크도 좋아합니다~~!!@@@ 다른 분들도 브라질 퐁크와 퐁크 음악이 좀 많이 알게되셨음 좋겠네요

퐁크는 난잡한거보다 와이낫이나 섀도우나 폴같은거 ㄹㅇ임

개인적으로 요즘 퐁크의 유행은 헬스의 유행과 연관이 깊다고 본다

이거 약간 채널에서 장르영상들 한두개 보면 다 연결되서 좀 잼있음

퐁크가 edm인줄알았는데 우울음산힙합이였군요..

진짜 퐁크가 큰 활약을 하였구나.. 이래서 요즘 인터넷에서 이와 같은 노래들이 하도 많고 들어보면 왠지 모르게 흐름을 타게 되고 기분이 업됨 👍 👍 👍

근본없는 장르는 아니였구나

솔직히 지금도 phonk가 대세임 지금은 브라질리언 퐁크

형 이제 슬슬 브라질리언 펑크 올라오고 있는데 이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나만알고있는줄

브라질 phonk가 진짜 기가막힘 아주 맛있음

이거 볼 때까지만 그냥 그런갑다하고 봤는데 빠져버렸습니다..

저기 에스파의 드라마는 힙합인가요? 스파이시까지는 박자감이나 랩때문에 듣는데 드라마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멜로디나 노래를 찾는 음악취향만 교육받다보니. 어느거하나 기분 좋아지는 부분이 없어서요. 힙합은 그래도 리듬감이나 랩의 맛으로 듣는데 에스파 좋아하는데 듣기가 어려워요. 감상 포인트 해설해주시면 감사

요즘 퐁크장르만 미친듯이 듣고있는데 이게 드리프트 퐁크였군요... 너무좋아요...중독 쩔어요

Step back!도 phonk장르임?

아웃트로 노래 뭔가요

공부할때 듣기도 좋고 운동할때도 듣기 좋음 집중 잘돼😻🥰✌️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러시아뿐만이 아니라 Douyin (중국 틱톡) 에서도 퐁크가 엄청 히트쳐서 아예 미국, 러시아, 중국 3대 퐁크 구도가 만들어졌죠

퐁크 1, 2년 전부터 듣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괜히 기분 좋네

김민재 대단하다

혹시 썸네일 저작권으로 바꾼건가요?

근데 드리프트퐁크가 더 좋은데 나만그럼?

Brazilian funk장르도 다뤄주세요!

KORDHELL-Murder in my mind 이거 진짜 띵곡임...
운전할 때 들으면 진짜 기분 ㅈ됨

Ph 발음 ㅃ인거 알면서도 적으면 뽕짝 같아서 일부로 영어로 쓰거나 퐁크라고 쓰면 개추ㅋㅋㅋㅋ

내가 여기를 왔었구나

죠아항

ㅇ

게이같아요

DJ Screw
Lean
Memphis Rap

와 22년에 많이 듣긴 했었는데 제대로 알게되니 더 재밌고 좋네요!!

대충 그 럼주랑 해골 들이밀다가 존나 자신만만하게 걷는 짤

올드스쿨 퐁크 알려주세요

저도 처음에 Phonk장르 자체가 맴피스 랩에다가 카우벨 소리로 리드를 채운 댄스 음악인줄 알았는데 본래 기원이 저런 엄청난 힙합 랩의 음악이었다는게 놀라웠네요

덕분에 음악장르 알아가요

이거뭔 공포임 듣기좋은 노래인데 차에서듣는 유명한 노래지 ㅉ아 구라까지말고 영상삭제해라 외국유명한 노랜인데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읽어보면 좋을
영상에 넣지 않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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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을 주목합시다
: 최근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인재 중에 유독 구소련 출신이 많네요

· 발렌시아가를 이끌고 있는 지금 최고 핫한 디자이너 Demna Gvasalia (조지아)
· 릴 나스 엑스 <Montero>와 해리 스타일스 <As It Was>를 연출한 M/V 디렉터 Tanu Muino (우크라이나)
· 전 세계에 Slap House 열풍을 일으킨 Imanbek (카자흐스탄)
· Phonk 씬의 러시아 프로듀서들

★
요즘 멤피스 사운드 인기가 정말 좋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도 Latto가 GloRilla, Gangsta Boo와 함께
Three 6 Mafia의 <Tear da Club Up>을 재해석한 <FTCU>을 발표했네요

(*Gangsta Boo는 Three 6 Mafia의 멤버였습니다)

★
여담으로 남부의 Purple 미학을 갖고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이룬 래퍼라면 단연 A$AP Rocky죠

A$AP Rocky는 DJ Screw의 Trippy한 바이브를 음악 전반에 활용했고

<Multiply> M/V에는 Three 6 Mafia의 Juicy J를 직접 등판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런 A$AP Rocky가 자기 색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
바로 이번 영상에도 소개된 SpaceGhostPurrp인데요

SpaceGhostPurrp는 남부 힙합의 여러 바이브를 믹스하는 데 능했고
그래서 A$AP Rocky가 본인의 데뷔 믹스테잎인 [LIVE.LOVE.A$AP] 제작에 까지 참여시켜요

아시다시피 이후 A$AP Rocky는 승승장구했죠?
A$AP Rocky하는 모든 게 유행이 됐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이 스타일을 누가 유행시켰는지를 갖고
SpaceGhostPurrp랑 살벌한 디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재작년 A$AP Rocky가 Kerwin Frost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SGP 영향 받은 건 맞지만
내 스타일을 완성한 건 내 자신이라고 하네요

★
국내에서 나온 Memphis / Phonk 앨범 찾으시면
비프리의 [FREE THE BEAST] 시리즈 강추합니다

뉴웨이브 레코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