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착공계부터 입주까지 큰틀의 도식화된 공정도(FlowChart)가 필요해 보이네요.
Ответить법정 감리가 규준틀 확인도 합니다. 감리보고서 체크리스트 기본업무 내용이죠. 저희 사무실은 초반이 제일 중요해서 땅 정지하고 규준틀 잡을때 현장 나갑니다. ^^
Ответить지금 짓고있는중인데 생각해보면 비용대비 효율(?)이 가장 좋았던게 적산비용이었던것 같습니다. 견적비교 할때나 시공과정에 변경사항이 생겼을때 명확한 기준이 되어줄수 있어서 필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힘써야 하는부분은 역시 설계 인것 같아요. 다만, 전에 영상에도 나왔다 시피, 비싼설계가 꼭 좋은 설계라는 보장은 없으니 비용지급을 잘게 나누거나 초반에는 적게, 후반에는 많이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하는게 좋을듯해요. 초반에 이건 아니다 싶을때 과감하게 바꿀 결단력도 필요하구요.
전체 공사비에 비하면 엄청 큰비용도 아닌데 계약 과정에 조금 깍아보겠다고 노력했던게 미안할 정도로, 설계를 잘해주셔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패널 좀 바구면 안되나요 전문적이지도 않고 걍 예전 집장사 같은데 넘 가벼워 보이네요 내용은 중요한 내용인데 재미도 없고
Ответить선생님, 외람되지만 질문 좀 하려고 합니다. 대략 25년전, 미군 공군기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곳에서는 벽체를 시멘트블럭으로 하고 내부에서 투바이포 혹은 철제 구조를 벽에 부착하여 글라스울을 넣고 석고보드로 마감하였습니다. 전기나 배관은 주로 외부 노출이었고 주거용의 경우 내부에서 배관하여 석고보드로 감추는 형태였습니다.전기 배관은 금속 후레시블, 그리고 스틸파이프로 작업했습니다. 설비도 스틸파이프입니다. 지붕은 박공 목구조에 아스팔트 슁글마감이고 천장 역시 석고보드 위에 글라스울로 단열하였습니다. 석고보드는 퍼티 후 페인트 마감이구요. 감리는 미국인이었으며 모든 건축은 설계대로 진행하여 정해진 공사일정이 있기에 어느정도는 감리에 맞추어 조기완공이 가능했지만, 당시의 우리나라처럼 빠르게는 불가능했습니다. 빨리 하고자, 혹은 편하게 하고자 정해진 공법으로 하지 않아 조금이라도 잘못 되었을 경우 감독관의 지적으로 인해 다시 허물어야 하니까요. 외부 마감의 경우 시멘트블럭에 페인트 마감, 혹은 드라이비트 마감이었습니다. 당시의 공법대로라면 시멘트블럭으로 마감해도 30년 동안 금하나 가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하루에 두 세단 쌓고 철근을 블록 사이에 연결했었는데, 이 방법으로 구조를 블럭으로 하여 주택을 지어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Ответи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