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 ‘둘로스호프’ 등 “‘선교선’ 사역 동역자 찾아요”(최대진) l CTS뉴스

한국오엠선교회(한국오엠)가 9일 사랑의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둘로스호프 등 ‘선교선’ 사역에 동역할 단기선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오엠 대표 조은태 목사는 오는 10월까지 선교선 로고스호프와 둘로스호프 등의 사역에 동참할 단기선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1년에서 2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 대표 “선교선을 통해 세계 곳곳에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데 한국교회의 기도와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엠국제선교회는 1970년 시작한 로고스호프 등 선교선 사역을 통해 그동안 49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구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에서 5호 선교선 ‘둘로스호프’를 출항하며, 선교선 사역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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