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까지 124kg을 직접 들고 간 아빠 [우즈베키스탄 국제커플]

오랜만이네요~^^

대단하네요 😮

무슨사업을 하시나요?🤔그냥 궁금해요

와 무슨물건을 들고 가시길래 이렇게 많은 짐을 들고 가세요 너무 무리하신거 아니에요 허리조심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비지니스클래스를 타시는 이유가 있으시네요. 124kg을 가져갈려면 비지니스로 해서 기내와 위탁 수하물 제한 무게를 모두 채워야하고 해외 택배도 비싸 비지니스가 좋은 선택 같아요.

쌈바 쌈밥

먹방

❤❤❤❤

모두들 직업이 뭔지 궁금해 하겠네.
일년치 항공료 모으면 집도 사겠다.
어쨋든 짐은 엄청 많네.😂

아줌마인줄 ㅋㅋㅋ

요즘 국제 부부 영상들을 자주 보는데, 이런 분들이 진짜 향후 대한민국 국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시민 외교관이라고 생각된다. 본인들에겐 소소한 일상 영상이겠지만, 우즈벡의 젊은 청년, 학생들이 이런 영상을 접하면 처음에야 "한국 남편은 다정하네, 한국 남자 좋다."이런 단순한 동경만 가질 뿐이지만, 대한민국도 2000년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존 유교 사상 기반의 가부장 중심의 가족 관계나 남.녀 성평등의 문화, 쓰레기 분리 수거 등 시민 의식과 한 인간을 대하는 자세가 점점 변화하고 성숙해진 것처럼 우즈벡도 서서히 진취적으로 발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게 아버지의 힘인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