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우체국 여유공간에서 지역 주민·소외계층에 교육

강남우체국 여유공간에서 지역 주민·소외계층에 교육

Raiponce

5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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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자유한국당 서울 강남을 당협위원장인 김성태 의원(비례대표)이 서울 강남우체국에 우정사업본부의 교육 공익사업인 '우체국 작은 대학'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우체국에서 박종석 서울지방우정청장, 강영철 강남우체국장 등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교육장을 설치하고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지역 공익사업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피지컬 코딩과정 등이 개설될 정이다.김 의원은 "강남지역은 복지가 잘 돼있다는 인식이 강해 상대적으로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였었다"며 "강남 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에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hm3346@    [© 뉴스1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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