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리워 그린 그림 #주머니갤러리 #명화 #미술관 #이중섭 #예술

노동를 해서라도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지 않았는지😢😢😢😢😢

사랑❤ 깊은

마사코도 목숨걸고 일본에서 제주로 배를 타고 이중섭을 보러 왔다지요..대단한 두분의 사랑이네요

내마음이 아프네~~

너무 슬픈 가시고기 아버지 이중섭 우리가 모랐던 사실

부산 동구에 가면 이중섭화가 거리가 있는데 너무 보잘 것 없었어요. 부산시 동구청에서 파손된 부분 보수하고 컬러가 탈색된 곳은 다시 만들어 붙여서 보는 사람들이 이중섭화백을 기념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의 아이들은 일본에서 어떻게 지내나요?

왜 고흐가 생각나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살던 집이 0.5평
얼마나 신산한 삶을
살다 갔을까? ㅠ.ㅠ

아~~가슴 시리도록 슬프지만 아름다운 가족애가 심금을 울리네요..😢 이제는 두분 그곳에서 영원히 함께하시길..영상 감사합니다..👍⬆️

아~~~~~마음이 너무 아픕니다~~현실은 고통이었으나 영혼은 천국에서 가족과함께 살아가며 ........

그림이냐? 가정이냐? 가장으로써 해야할일은 못하신듯 ..안타깝네요

제주도에 잠시 살았던 방,
네식구가 다리나 뻗었을까 싶게 작은 방
그 방조차 짧은 행복의 순간이었다니 가슴 아프네요
사회가 천재를 알아보고 아끼고 보호해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

너무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화가의 삶이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아피요.🫩🙏🏼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지요. 특히 사기친 친구 얘긴 화가 났었네요

사연을 알고나니 그림이 더욱 깊고 따숩게 보이는구나..

배경음악 알려주세요!!

박완서작가님의 인터뷰에도 나와요. 이중섭화백이 생전에 얼마나 힘들게 살았고 가난했는데, 나중에 그가 죽고나서야 그의 그림이 그렇게 비싸게 거래되고 한것에 너무 통탄했다고 😢

그 소그림이 미국에.....

제주에 이증섭 화가 박물관...

그 당시엔 40세 죽어도 슬프지 않던 장수문화....였어요.

이중섭. 아까운사람
아내 결핵 이였는데도. 애기를 키운거보니. 다행히. 병이나았나보다 ㅠ

전쟁만 나지않앗어도 ᆢ그리비참하게 이생에삶을마감하지않으셧을텐데

시대를 앞서갔던. 화가. 이중섭님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여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왔었으면

좋은그림 배경으로 멋진 쇼츠네요~배경음악이 잔잔했으면ᆢ😊

40이라니... 너무 젊어 안타깝네요. ㅜㅜ 홀로 아들들을 키우며 살았을 마사코도 너무 딱하고 ㅜㅜ

박완서 소설에
나오는 그 화가죠?

제가 좋아하는 화가네요. 아름답고 애잔한 삶이 마음 아파 관심 가고 그림이 멋지고 좋아서 좋아하는 이중섭님. 천국에서 편하게 지내시길

한국의 고흐 이중섭 화백

너무 슬프네요. 예술은 고통을 먹고 산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가족이 그리웠을까 ㅠㅠㅠ

간결하면서도 훌륭한 설명에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몇해 전 딸과 함께 방문했던 제주도 이중섭미술관에서 이중섭작가의 해학과 슬픔이 공존하는 작품을 보고 크게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온몸에 전율.,,감동이 밀려와 ㅠ

이중섭 화가 이렇게 외로운 분이었네요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길 ..

세기의 사랑이다...

서귀포 이중섭가족 거주한 좁은 단칸방보고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어요~그옆의 전시관에 주고받은 편지까지 ᆢ인상깊은 여행이었어요~좋아요😊

교과서 에서 배운 이중섭 이런 사연이 있을줄이야 그림 에 스토리가있네 저래서 그림에 울림이 있어던거네 어렷을때 몰랏는데

아름다움은 왜 늘 외로움과 함께 하는걸까요

이중섭, 마사코 두분이 다 아름다운 분이셨는데 안타깝네요.

내가 좋아하는 화가 이중섭.
소를 많이 그렸죠.
전 피카소 보다 이중섭의 화필에 더 멋진 화가.
대구에서 같은 화가들과 만나면 담배갑 은박지에 소 그림과, 선으로 악를 업은 여자와 아이를 그린 그림.
매력 있는 화가.
가슴이 아파 오는 화가.

소 그림은 한동안 폰배경화면으로 썼었지.. 보면 힘이나는 그림이라서...

돌아보고 지켜보면 누구나의 삶도 아름답습니다.

아오..씨...
넘 불쌍한 인생...
울 아버지 이름이랑 같은 데다
울 아버지도 힘든 인생을 살아서 항상 안타까웠지..

나도 미술을 하였지만 인간은 삶의 모든 부분이 균형을 이루어야지 단명 하지않을수 가 있는듯하다..특히 예술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이 뒷받침 되지 못한다면 인생은 불운하고 그림만 남을것이다..하지만 이모든걸 다따지면그림이 남지않겠지.. 그렇다고해도 최소한의 삶의 균형은 갖춰야 되는게 비참하지는 않은 인생인거같다

눈물이 주르르 ㅠㅠㅠㅠ

시대를 잘 못 타고난 비운의 천재...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더 많이 작품을 남겼을까...가족들과도 행복하고... 잘 먹고 병도 치료하고...ㅜㅜ

이번엔 이 중섭화백과 마사코의
슬프고 애닯은 사랑 얘기군요
내 트친도 마사코님 인디 …ㅎ

황소그림은아는데 러브스토리는ㅜ

이중섭 화백은 1916년 평안남도에서 유복한 가정에 태어나, 풍요로운 어린 시절과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일본 유학 중 그는 마사코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두 사람은 결혼 후 아이를 얻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병으로 1년도 채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자신의 작품과 재산을 모두 포기한 채, 마사코와 두 아들과 함께 부산과 제주도로 피난을 떠납니다. 제주도에서의 삶은 가난했지만, 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캔버스와 물감조차 살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그는 은지 등에 그림을 그리며 끊임없이 창작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장인의 부고로 마사코와 아이들은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고, 이중섭은 함께 가고 싶었지만 당시 단절된 한일관계로 인해 비자를 받지 못해 결국 떨어지게 됩니다. 1953년, 잠시 가족과 재회할 기회를 얻어 며칠간 만났지만, 그 이후로는 다시는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낮에는 부둣가에서 일하고, 밤에는 홀로 그림을 그리며 가족과 재회할 날을 기다렸습니다. 수많은 그림 편지를 일본으로 보내며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했고, 전시회를 통해 여비를 마련하려 했지만 작품 대금을 받지 못하는 등 수차례 사기를 당하며 점점 절망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의 그림 속에는 언제나 가족이 있었고, 그리움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1956년, 외로운 서울의 한 병실에서 40세의 나이에 쓸쓸히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며칠이 지나서야 주변에 알려졌고, 오늘날 ‘고독사’로 기억될 만큼 안타까운 죽음이었습니다.

남편의 죽음을 접한 마사코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두 아들을 위해 꿋꿋하게 삶을 이어갔고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냈습니다. 그녀는 평생 이중섭을 그리워하며 살아갔고, 7년의 짧은 동거와 70년에 가까운 그리움은 그녀의 전 생애를 채웠습니다. 202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녀의 방 안에는 남편이 그려준 그림과 그의 사진들이 가득 걸려 있었고, 그 속에서 그는 언제나 살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