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은 발사믹은 새콤하거나 아무맛이 안나는 발사믹이였어요
식초맛이 강한게 아닌 끄레마등급의 포도원액이 가득한 발사믹글레이즈여서 너무 새콤하지않고 진한 발사믹에 끝맛은 포도향까지 올라와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이탈리아의 전통 가업에서 만들어진 안띠꼬두까또 발사믹글레이즈는 제가맛본 발사믹글레이즈 중 손에 꼽을정도였어요 ,
단순히 토마토와 글레이즈 만으로도 프레쉬함과 상큼함을 전부 느낄 수 있는 제품인데 아이스크림에도 뿌려먹던데 도전한번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