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10번 출구 앞 #살아남았다 추모 물결 / 닷페이스(페미니즘)

젠더갈등 이르키지말고 존말할때 글내려라..니들같은 인간들이 사회 암적인존재다..버러지같은 인간들..

늦게 알아 죄송합니다 여성이 존중 받는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 페미니즘은 틀렸네요' 페미니스트를 싫어하지 않지만 그 1% 극단적 페미니즘을 싫어합니다. 범인은 뭔 대갈로 그생각을..

강남역 10번출구...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준 사건이자 절대 잊지 않을 이야기 평생 생각하며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갈 사건이고 저를 많이 변하게 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잊지않고 싸우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운 좋게 살아남아 매일을 보낸다는 게 너무 무섭네요 남자라서 살아남은 당신들은 우리의 운동에, 우리의 한마디에 불만을 표출할 자격조차 없다는 걸 왜 아직도 모르세요 너무 끔찍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매일이 서바이벌ㅋㅋㅋㅋ

남자들에게는 그냥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여자에게는 나도 언젠가는 겪을 수 있는 일이라서 무서운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지하철에서 이유없이 저를 보며 욕설을 하시는 남자분에게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묻자 너가 날 무시하는 눈빛이 싫다고. 여자들은 항상 나를 무시한다고 소리 지르며 죽일듯이 노려보던 그 남자가 생각납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제 주위에도 비일비재 합니다. 제 차례가 아니었을 뿐인 죽음들. 오늘도 다들 무사히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젠더갈등 일으키지 마라 여자라서 죽었다? 아니 남자라서 죽은건 생각안하냐ㅋㅋㅋ

살女주세요. 살아男다.... 너무 이 사회를 잘 말해주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다시 땅을 밞는 날이 온다면 그 세상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 두려움에 덜덜 떠는 일이 없길 바라며 남은 사람들이 당신을 기억하며 힘을 합쳐 싸우겠습니다 .
당신은 혼자였지만 당신의 겪은 일은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한 여성입니다
페미니즘.. 남녀평등을 위한 집단이죠 정말 좋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남녀평등은 어디로 가고 남혐집단이 되었죠 그것도 모든 남성을 다 잠재적 범죄자고 여성은 잠재적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범죄가 여성한테 더 많이 일어나긴 하죠 범죄자는 남성이 더 많고요
근데 세상에는 나쁜남자들만 있는것이 아닌데 정말정말 좋은 남성분들도 많은데.. 아빠, 남동생, 오빠, 삼촌, 할아버지 등 가족들 조차 혐오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모두 범죄자라고 주장하는것이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남혐하면서 남친 사귀고 남자 아이돌, 연예인 좋아하는거 보면 그냥 남자를 깔아내리고 싶은데 그냥 욕하면 자신이 욕먹으니깐 페미니스트 집단에 소속하여 같이 욕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적지없은 페미분들이 페미가 아닌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고 흉자라고 부르고 범죄자 옹호한적 없는데 범죄자 옹호한다고 박제하고 같이 욕하는거 보면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느꼈습니다

저는 여대를 나왔습니다
대학교 커뮤니티에 말도 안되는 말들로 남혐을 하고 페미를 싫어하는 사람을 비꼬고 선넘는 짓을 많이해서 페미와 페미가 아닌 사람들이 맨날 싸웁니다 그리고 여기선 페미=남혐 이고 남녀평등을 위한 집단이 아니냐는 말에 남자들도 여혐을 한다며 똑같이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악순환의 반복이죠..

과연 옮바른 페미니즘이 실천이 되기는 할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가 오빠라는 소리 뭔가 오글거리고 너무 싫어서 형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습관이 되어 저도 모르게 형이라고 적었네요.. 수정 했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 여자 맞아요ㅠㅠ)

봐도봐도 마음이 쓰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늦게알아서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여자들이 여자라는 이유로 죽지않는 날을 위해 오늘도 싸우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처음보는 아저씨가 빤히 쳐다보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아세요? 술집을 갔는데 화장실이 밖에 있으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나요? 다리가 얇다고 한대 치면 부러지겠다고 칭찬(?)하는건 폭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