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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나라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데 해외살다 왔냐고 들어봤어요 ㅋㅋㅋ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 배울수 있어요! 근데 영어학원 다닐때보다 외국인 친구들이랑 놀때 더 많이 늘었어요!
Ответить뼈때리네 ...
Ответить언어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의사소통이지 발음이 아니다.
Ответить아 진짜 끝까지 발음은 중요하다 우겨대는거 진짜 답답하네 누가 아예 망가지게 발음하라고 하냐 그렇게 발음에 집착하고 발음가지고 남의 영어 우스워하고 깔보지 말라는거지 왜 저렇게 본질을 몰라
Ответить인도영어. 존나 잘하는데요? 와.. 어떻게 저렇게 굴리지?
Ответить잔소리하는 엄마 같아요 ㅎㅎㅎ 팩폭 장난아니심 구독합니다 ^^
Ответить한국인들끼리의 영어 실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써 발음이 차지하고 있는 절대적인 위상에 대해서 비판하는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또, 발음의 중요성에 비해서 억양과 강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희미한 것도 인정할 수 있는 사실인 것 같구요.
하지만 결국 외국어는 해당 언어 구사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하는 것이잖아요.
"내 발음이 그들에게 전달이 되는 방식이 맞을까?"에 대한 정답으로써 안정된 교보재가 있어야 마음놓고 언어공부를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교보재가 미국영어라고 해서 허세라거나, 사대주의이고, 일종의 차별주의로 평가되는 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경우에 접하는 영어 교육 자료가 미국식 발음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미국식 발음을 교보재로 삼는 것은 효율성 측면에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호주, 필리핀, 인도 등에서 지내며 영어를 익힐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그곳의 영어 발음법을 따르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겠죠.
여기서 문제는, 본인이 어떤 특정한 교보재를 추구한다고 해서 (예를 들면, 미국식 발음) 그와 다른 방식의 발음을 두고 비웃고, 지적하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렇게 남을 비웃기 위해서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목표를 위해 진지하게 언어를 익히고자하는 학습자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교보재를 택해서 발음을 익혀나가는 것은 효율적으로 언어를 학습해나가기 위한 의미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지금 수준까지 하는데 빡시게 해서 2년 걸렸어요. 어디서 배운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this is the key point
Ответить한국은 선생들이 문제가 제일 심각합니다.
실력 없는 사람들이 교사직을 자리 잡고 있어요.
비리로 뒷돈 주고 점수, 학력 조작한 사람들도 많고요,
사회적으로 권위 있는 사람들과 인맥이 엮여 있다면 실력이 부족해도 쉽게 교사직에 들어갈수 있어요.
비리와 짜고 치는 조작으로 물든 국가 세계 탑1위가 한국이 아닐까 싶어요.
한국인들은 한국사회를 신뢰 하지 않는 비중이 엄청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근데ㅋㅋ본인 한국어 발음은 이미 한국인이신데요?ㅋㅋㅋ
Ответить선생님 넘 멋저요. 정말 공감 함니다.
Ответить한국인 종특입니다 ...
Ответить조센징 특이라 어쩔수없음 .. 휴 ㅜㅜ
Ответить정말 공감합니다. 하나하나가 정말 제가 하고싶은말입니다.
Ответитьㅋㅋㅋ 영어는 당연히 잘하지만 한국어 진짜 잘하신다
Ответить저 이 동영상 보고 가입해서 회화 연습 하고있어요!!!!
나는 당연 미숙하고 모르니까 배우기 위해 듣는거니 틀려도 당당하게!!! 모르면 다시 말해달라고 하면서 회화 공부중이에요~
전에는 영어 못하는 제가 너무 부끄러웠는데 칼쌤 말씀 듣고나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이전에 느끼지 못한 영어의 즐거움을 느꼈어요!!
제가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에 감사해요.
칼쌤 감사합니다😊
존나 현실적인 조언이다
개추박고 갑니다
미국인 미성년자가 가족과 함께 한국 오면 영어문법 독해 문제 풀이를 배워야하는 미친 상황
Ответить영어 발음에 집착하는 부분에서도 웃기는게 영국식과 미국식 캐나다식 영어를 기준으로만 두고 그것만을 최고라 보고 진리라고 까지 보고 있는거죠
그렇게 발음을 해야 언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있는듯해요
어휘력 언어전달력 다시말해서 실제적인 의사소통과 능력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싶어요
심지어 애초에 영어는 세계공용어 아닙니까 다양한 민족 국가 사람들이 사용하는건데... 정말 발음에만 미쳐있는거 보면 답이 없다느껴요
인도식 영어 남미식 영어 필리핀식 영어 등등 일종의 차별을 둬버리죠
어디식이면 어떻습니까
그게 문제 있단식의 착각이 문제죠 제가 볼땐 그 나라사람들이 한국보다는 영어 잘한다 생각됩니다
ㄹㅇ 우리나라주제에 남 영어발음으로 비웃는게 웃음벨임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문장완성도나 억양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들 몇안될텐데
Ответить발음과 악센트가 안중요한데 왜 영국, 인도는 아예 계급을 억양으로 구분하겠음... 역지사지로 한국어 서툴게 하는 외노자들 점잖은 자리에서야 지적하는게 욕먹지만 조금만 계급 내려가도 무시당하고 얕잡아보이는게 일상인데.
미국 영국에서 잘난사람들 배운사람들이랑 어울릴거면 상관 없겠지만 ㅋㅋ
한국인 = 그냥 허세에 쩔어 사는 좆병신들
또 여기다가 ㅇㅇ 니 얘기 라고 써라 병신들아
한국인들 발음 타령하는 이유 : 문장을 못 알아들어서 걍 들리는 게 발음밖에 없으니까 발음 구리면 영어 못한다고 함ㅋㅋㅋ
Ответить뼈맞았다...ㅠㅠ
Ответить우와.. fact를 팩트로 발음하는 거 보니 완전 한국 원어민으로 빙의 중
Ответить이 회화서비스를 쓰고있는데. Ai로 열심히 공부하고 이서비스로 다시한번 말하게 되니 확실히 느는 속도가 빠릅니다.필리핀선생님이 조금더 저렴하고 대화하고 오히려 익숙하지 않은발음이라 더 듣는 실력이 느는느낌. 외국인 친구없으면 약간의 비용은 필요한거 같아요
Ответить고맙습니다 ~~
듣는 내내 선생님한테 혼나는것 같아요 😅
훈계 감사합니다
재미로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 배우는데 , 하루는 친구랑 어디 멀리 갈일이 있어서 친구가 운전하는 차옆에 앉아서 양해를 구하고 강의영상을 보면서 크게 따라했다 , 그 친구는 외국어에 관심1도 없는 친구임
영어강의랑 어플로 크게 따라하며 연습했다 > 넌 발음이 왜 그렇냐며 운전 도중 수시로 한마디씩 한다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연습을 했다 > 아무런 잔소리 없이 운전만 한다
오!! 최고!!
Ответить아니 나 이거 보려는데 형이 찍은 광고나왔어 겁내신기해
Ответить안 해 영어
Ответить근데 미국오니까 영어 못한다고 개무시하는것도 울렁증 생기는 이유예요 ㅠㅠ
식당은 팁땜에 괜찮은데 좋은 매장 아니고서는 ㅈㄴ 싫다고 개무시당할 때 진짜 서러움 ㅠ
저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엔 어릴 때 외국에 살았었고 가족과 친척 중에서도 영어 교사시거나 외국인인 분들이 많아서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럽게 썼어요. 그래서 딱히 책 펴고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발음과 백프로는 아니지만 듣기/말하기도 무리 없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영상 말이 맞는 것 같은게 자연스럽게 몸에 들어온 것이 가장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한국 ㄹㅇ 숨막혀..
Ответить외국인들 억양 조금만 달라도 그 지역 비하하면서 무시하는게 패시브던데 ㅋㅋㅋ
Ответить뼈 맞았네요.. 정신 차릵에여..😂
Ответить그러면서 자기 한국어 발음은 좋으면 어떡해요
Ответить대표적으로 F 제대로 발음안하면 몬알아듣던데. 그리고 그런 기호발음보다도 중요한게 악센트고. 이건 뭐 배울떄 쓰여져있는게 아니라서 악센트 조금만 틀려도 상대쪽에서 뭔말이야해버림. 악센트나 성조 별로 신경 안쓰는 한국어 특성상 더 취약한거고. 심지어 문맥상 무슨 단어인지 유추가 가능한 상황과 앞뒤 문장이 있음에도. 그외에 발음 조금만 뭉개져도 뭉개진 단어 콕 찝어서 그것만 못알아듣는 사람들 많음. 걔중에 절반은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는데 에너지쏟고싶어하지않는 사람들인거고. 발음이 구려서 알아듣기 어려운 단어들은 예의상 이해하는척, 못알아듣는 부분은 대강 유추해서 넘겨버리는거, 그리고 그만큼 상대가 바로바로 알아듣진못해도 '이거 말한건가?' 하고 그쪽에서 유추해주려는 노력과 배려의 결과이지. 상대가 알아듣고있다고 착각하면안됨. 문장조차도 제대로 못 만드는 사람의 말은 상대가 절반도 이해못하고 있을수도있음. 근데 친구거나 친절한 사람 아닌 이상 어눌하게 말하는 사람 말을 그렇게 배려하면서 들어줄 미국인 만나기 어려우니까 문제인거지. 심지어 알아들으려고하던 가게 종업원이 일행이 오이스터 달란 발음도 못 알아들어서 해매는 경우도 봤는데. 내가 듣기에도 제대로 그냥 구글번역기에서 말해주는 발음,악센트,리듬감 전혀 다를거없는데도 그랬음. 그럼에도 끝내 못알아들어서 미국인 일행이 도와줬음. 아니 오이스터가 뭐 대단하게 어긋나거나 틀릴만한 난해한 발음인것도 아니잖아...근데 악센트 좀 빠졌다고 그걸 못알아들음.
당연히 우리 회화는 반기문 연설처럼 수준높게 짜여진 어휘와 문장, 준비된 각본을, 충분히 주어진 시간속에서 모두가 내 말에 귀담아들어주는 청중들 앞에서 또박또박 악센트 살리면서 말할수있는 환경이 아님. 예시에 반기문이 말하는 저런 속도로 말하면 문제는 아무도 상대안해줌 ㅋㅋㅋ 발음이 안 좋아도 상대가 알아들어주는건 그만큼 다른데 영역에서 그 사람이 출중해서지 발음이 안 좋아도 상관없다는 아닌듯.
팩폭이 아니라 요즘 시대에 편한것만 찾고 나태해진 나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영상 고맙습니다~~
Ответить저는 그냥 학원에서 배운 내용만 가지고 영어권 밈 영상들 위주로 돌면서 듣고 놀듯이 하다보니 공부는 중학교 이후로 안했지만 토익은 870정도에서 놀고있어요. 토플은 한창 리딩만 잘할 때 쳐서 70쪼금 넘었는데... 그렇게 잘하진 않아도 외국인 만나면 최대한 영어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제 생각에 중요한 부분이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데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하고픈 말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끔 연습하는게 캐주얼한 상황에선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있어보이게 어려운단어, 의미적으로 딱 맞는 단어 등 어휘에 매달리기 보다는 문장이어도 좋으니까 말하는거. 이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언어는 지이이이인짜 자신감. 한국인들 외국인이 어설픈 한국어 하면서 설명해도 다 알아듣잖아요. 맥락으로. 외국인도 그렇게 해주니까, 절대 기죽지말고 말하는 게 0순위.
영어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데 공부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별개로 일본에서 유학 중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서 배워 둔 한자 좀 살려보자 해서 신문도 읽고 책 원서도 읽고 생방송, 라디오 들으면서 지내다가 유학 오니까 애들이 가끔 일본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가능해졌어요. 언어는 반복적인 노출을 통한 체득이 매우매우매우 빠르고 효과적인거 같아요. 어쨌든 쓰다보면? 실력은 늘어난다.
진짜 영상에서 언어 체득의 모든 팁을 다 공개했다고 생각해요. 언어 체득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같아도 언젠간 물이 끓으니까 게으르게, 느긋하게, 끈질기게 놀면서 영어실력 키워봐요
발음이란 것이 원어민의 완벽한 발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에요. 기대도 안함..
현직 학교교사도 보습학원 영어선생들도 determine을 "디터마인"이라고 발음합니다..
생각보다 요즘 학생들은 사전발음기호와 상관없이 오로지 누군가의 발음으로 기억해서 영어단어를 외웁니다. 원어민은 알아 들을 수도 없는 엄청 틀린 발음 ...진짜 많아요....ㅡ.ㅡ
이야 팩폭 좀 할 줄 아시네
Ответить발음도 발음인데 한국은 영어를 너무 주입식, 문법적으로만 가르침. 그거 보고 한국은 절대 영어를 잘 할수있는 환경이 못된다고 참 많이 생각함
Ответить다 공감합니다
근데 저는 발음에 집착했던 이유가 말할때 원어민처럼 말하고 싶은 것보다
원어민들이 문장으로 길고 빠르게 말하면 단어 하나조차 캐치하기가 힘들어서.. 문장에서 자주쓰이는 연음 발음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팩트로 시원하게 뼈맞고 배워요 ❤
Ответить한국어를 쓰는 국가가 단 하나뿐이기에 모두가 비슷한 억양을 쓸 것이고 그 억양에서 벗어난 발음은 이상하다는 편견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대충 없는단어를 말하는 것만 아니면 알아듣습니다. 중국만큼이나 다른 억양에 관대해요
Ответить학습 방법, 교재가 아무리 좋아도 학습자 본인이 공부 하고 훈련 하는 것이다. 이 미국 젊은이의 한국어 능력은 출중 하다. 그러나 한국어 서적을 어느 정도 읽고 이해 할 수 있는지, 한글 작문은 어느 수준 인지는 알 수 없다. 언어 수준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가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비로서 평가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듣기와 말하기에 치중 하는 주장을 많이 듣지만 헌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그것 만이 아니다. 입학 시홈, 취직 시험, 토플, 토익 시험등을 치로야 하고 회사에 취직 해서는 영어를 수단으로 업무를 해야 한다. 요즘 미드 각본으로 공부 하는 것이 유행 이지만 과연 동양인인 헌국인이 미국인들 커뮤니티에 소속 될 수는 있는 것인가? 이 미국 젊은이가 헌국어릂잘 하지만 헌국어의 원어민인 우리가 듣기에는 불편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살이다. 모국어와 와국어의 차별점 인 것이다.
Ответить수능 내신을 없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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