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르신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시는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