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온·오프라인 통합 사역 선호” [GOODTV NEWS 20210809]

MZ세대 “온·오프라인 통합 사역 선호” [GOODTV NEWS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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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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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회의 형태를 두고 고민하는 목회자 분들 많으실텐데요. 미국의 한 연구단체가 MZ세대의 40%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된 예배인 하이브리드 사역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MZ세대의 특성에 따라, 목회 패러다임도 변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진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컴패션이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목회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첫째날에는 ‘대면예배’와 ‘비대면 예배’가 공존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사역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제시됐습니다.

미국 기독교 여론 연구단체인 바나그룹의 사바나 킴벌린 연구 책임자는 MZ세대는 하이브리드 사역을 가장 지지하는 세대라며, 디지털에 익숙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특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바나 킴벌린 연구 책임자 / 바나그룹)
특별히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통계적으로 하이브리드 형태의 모임과 대면 모임 두가지를 비슷한 수치로 선호합니다.
실제로 바나그룹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MZ세대 성도들의 약 40%는 코로나19 이후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형태의 예배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응답자의 63%는 교회가 ‘영성과 제자훈련을 위해 디지털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대면 모임보다 디지털 공간에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킴벌린 연구 책임자는 하이브리드 목회방식을 교회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사바나 킴벌린 연구 책임자 / 바나그룹)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각의 고유한 상황에 맞춰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교회와 가장 비슷한 교회를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크기, 교단, 구성원이 비슷한 교회 말입니다.

목회자들이 설교, 교제, 양육 등 디지털화할 분야를 정할 때, 다른 교회들의 상황을 참고해 모델링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한편, 한국컴패션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목회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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