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시댁식구나 처가식구 너무 들락날락하게 안하는게 중요할 듯
Ответить김달님 채널 보시는 분들.. 월요일 라방은 몇시에 시작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딱히 갚을 필요는 없지만 사랑해주시는 시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은 가져야 함 선 그으려고만 하지말고
Ответить사실 속뜻은 "주신만큼 시댁식구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부담된다"라는 것도 있을것 같아요. 저 또한 미래에 남편 생긴다면 제 가족 일로 트러블 없게 그냥 서로 가족일로 상대방한테 연락갈 일 없게 만들거 같거든요.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주변 사람들에 휩쓸려 이리저리 눈치보기도 싫고, 서로 피곤할 일 없게 가족끼리 엮일 일 없는게 제일 베스트라 생각해서 더더욱 부담되는게 공감되네요. 좋게 봐주는건 감사하지만 10년뒤, 20년뒤에 보상심리로 그때 그랬는데~할지도 모르는거니까요.
이 사연 들으니까 여자 진짜 잘 만나야 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드네요 모든 관계는 아무리 서로 가치관이나 신념이 달라도 역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Ответить2억원어치 받으면 20년 시댁 커튼빨수도 있다 마인드로 가야합니다. 넓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포용하라는말이죠..
주시면 쿨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시키신다면 쿨하게 할수있지 마인드로..
물론 서로 존중 배려 감사는 당연히 깔려 있어야겠죠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이라도 내부모님처럼 모든걸 내어주시진 않아요
변수가 생길수 있다는 각오는 하고 감사히 받고 진행하시면 될것같아여
돈많은 시댁+돈많은 친정도 굉장한 변수가 생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
행복×행복한 고민 같은데요?^^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주는 집보다 훨씬 나아요. 며느리가 많은것도 아니고 새사람 오면 해주고 싶고 한게 정상인듯요. 없는 집은 결혼하고도 계속 힘들어질수 있어요. 돈 낼때마다 누가내나 눈치보고.
Ответить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선물하는 게 지혜로운 것인 것처럼,
상대가 좋은 의미로 해주는 것을 부담없이 잘 받아주는 것도 지혜라고 알고 있어요.
사연자분 이야기 들어보니, 상대의 좋은 의미를 생각하면서 감사하기보다는 본인과 본인 가족의 부족한 부분/결핍을 무의식적으로 더 크게 보는 것 같네요. 그냥 제 생각인데, 그건 비단 결혼뿐만아니라 친구 가족 사회생활하는데도 좋은 무의식은 아니라고 봐요. 자신의 내면, 결핍욕, 심리를 잘 들여다보고 좋은 쪽으로 바꾸는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요? 잘 모르면서 끄적여봤어요…
선물 잘 받고 그만큼 남자친구분 부모님께 잘하면 되면 되지 않을까요? 금전적인게 어려우면, 정신적인걸로요.
명품관이던 아울렛이던..
그냥 시댁이랑 엮이기 싫은 마음 이해해요~~
마음을..
받지도 않고 주기도 싫을 수 있어요^^
결혼은 두 사람만의 결합이 아니라.. 가족이 따라온다는걸 인정하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결국 두 사람이 행복하면..
그게 갚는 거예요 ㅎㅎ
이번 영상 유독 이해가 잘되네...솔로인데...ㅜ_ㅠ
Ответить저분에겐 죄송하지만 내 상황에서는 그냥 개부럽다는..
Ответить안녕하세요, 정말 아닌거같다는 생각에 이별을 마음먹었지만 헤어지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 보다가 달님 영상이 제가 검색하는 내용마다 있어서.. 우연히 채널을 접하게 되었고 사연자들 고민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시고, 댓글에 많은 이들의 조언이 있는것을 보고 제 사연도 너무너무.. 조언듣고 싶은 마음으로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혹시 어떤 경로를 통해 사연자가 될 수 있을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Ответить공산주의 자본 주의 비유 대박..
Ответить결혼해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성향인지 모르겠는데, 받든 안받든 어차피 당사자 분이 해야할 것도 많을거고 (아, 결혼하면 내가 이거 안바랬으니 이런건 나에게 바라지마라. 이런건 그냥 버리세요. 그런거 없더라구요^^ 아닐수도 있긴한데 정말 잘 없어요 ㅎㅎ) 결국 할 건 해야 해요. 그렇게 면 아무것도 못 받고 할 것 하는 것보다 차라리 받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Ответить자라온 환경에 차이가 크다면 서로 아무렇지 않은 일로도 맘상할 일이 널려 있답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닌 경우는 못한 쪽이 잘사는 쪽으로 따라가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오래 살아도 사람은 잘 바뀌지가 않더라고요.
아내 집에서 저한테 결혼선물로 45억 땅을 주셨어요... 너무부담되네요
Ответить부럽기도 해요... 반대인 경우가 많던데...
Ответить결혼할때 양가부모님을 배제하고 나는 이남자와 결혼을 하는것이지 시댁 친청은 서로 신경안쓰고
살고싶다라는 전제가 있다면 결혼을 하시면 안됩니다.
결혼에 대한 착각 중 나는 이사람과 결혼한 것이고 각 부모님은 각자가 알아서 챙기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결혼은 집안대 집안에 결합입니다. 세대가 바뀌어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부모님은 우리세대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가 결국 내가 생각했던 결혼생활이 아닌게 되는 것이고 최후에 이혼까지 가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런 문제로 헤어지게 됩니다.
이런한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결혼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잘 받는것도 능력인데 아예 안 받고 안 하겠다는 마인드면 결혼을 하면 안되는 성향인듯, 원래 인간관계라는게 주고받는것에서 돈독해지는건데 가족이 될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교류를 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Ответить와....나도 정말 저런 성격이었어서 이해함... 요즘은 누군가에게 무엇을 받을때 부담스러워 하기보단 현명하게.발 받으려고 노력하는편.... 지혜롭게 받는 방법을 아는것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Ответить좋은사람도있지만,진짜 기브앤테이크 바라는 사람도 있어서ㅠㅠ어려운거죠
Ответить사연자분 복인거라고 생각해요..없는 시댁보다 있는 시댁이 훠얼씬 낫고 게다가 자식에게 주시는 어른들 정말 복 받으신거예요..우리집 식구라는 생각에 해주시는걸테니 맘 놓고 감사히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받은만큼 일부러 막 더 잘 해드려야 하나 부담갖지 마시고 편히 누리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시댁이 있는 집이라서 결혼 전부터 이것저것 많이 받았고 결혼 후에도 경제적으로 도움 많이 받는데요..자식한테 당연히 해주시는 거라고 여기시더라구요 특별히 뭘 바라시고 해주시는 게 아닐거예요..저도 첨엔 부담스러웠지만 내가 다 받을만하니 받는거지 하면서 맘 편히 생각해요
Ответить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 난 어머니임~~~~ 이런 성격인데 원래...
Ответить예단이니 뭐니 서로 얼마씩 들고오냐 상대집안 경재력이나 성격 분위기 등 많은걸 고려해야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쉽게 갈 순 없는건가.
이것때문에 연애도 못하겟어요ㅜㅜㅜㅜㅜ ..........
Ответить집이 어렵게 살았던 경우라면 내가 그만큼 부모님께 넉넉하게 받아본 적도 없고, 부모님께도 사랑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없으면 나에게 베풀려고 하고, 잘해주려고 하면 부담되긴 해요. 내가 받은 만큼 나중에 꼭 돌려줘야 되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으로 마음에 불안감도 들고 진짜 부담 되거든요. 가끔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주려는 사람 보면 나에게 적선 하는건가, 솔직히 이런 생각 들기도 해요..
Ответить감사하게 받고 나중에 며느리가 돈 모아서 시어머니한테 감사 의미의 선물 소소하게 해드리면 좋아하실듯ㅎㅎ
Ответить그런데 해준만큼 바라는상대도 있더라구요 어이없게도…저희부모님께 맡겨논것도아니고,해달라한것도아닌데…
Ответить여자 분 너무 이기적이시다 그 정도 받았고 부모님이 못 해주시면 자기가 받은 걸 도로 팔든 돈을 모으든 알바를 하든 해서 어른들 사이에 도리는 지키세요
Ответить그냥 선물로 3천 쓰는게 중산층이야?? 허미..
Ответить대접받아본 사람이 받을줄도 아는것..
다음세상에선 좀 대접받아보구싶다..
그거 다 결혼후에 시댁 모임 있을 때 하고 가야될 수도 있어요. 시댁 친척 결혼식이나 이럴 때요. 그러니까 다 받아놓으세요. 쓸 데가 있으니 필요하다 생각하고 사주시는 거예요.
저는 검소하게 하자고 하고 한복이랑 보석 세트 하나만 했는데, 시부모님 다니는 교회가서 오후예배 때 찬송가 앞에 나가서 부르는데 한복을 입고 와라 양장에 보석세트를 하고 와라 주문이 좀 있으셨어요. 아, 이게 그냥 주는 게 아니구나 그때 깨달음. 며느리가 너무 초라해보여도 시댁 면이 안서는 거였음.
꼭 나 위해서만 사주는 거 아니니 받아둬요. 쓸 데가 있을거임.
진짜 받는거 너무 어려워요 태생문제 맞는거같은데 고치고싶기도하고 참어렵다
Ответить그래 뭐 받을수 있으면 받고 하는거지 뭐.. 근데 세상 마흔 가까이 살아보니까..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 ㅋㅋㅋㅋ 말은 안하고 겉으로 티를 안내도 결국엔 인간은 뭘 하든간에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보상심리와 매몰심리를 생각하게 된다 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우리 남편이 딱 저 여자분같은 상황에 결혼한것같음.
친정부모님은 그냥 사위가 딸한테 잘하니까, 아들같으니까 브랜드 옷이나 그냥 이거저거 쉽게 사주시는데 받는 입장에서는 엄청 돌려줘야할것같아서 되게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고 그게 여러번, 몇년 되다보니 그게 감사함을 넘어서 부담스럽고 최근에는 저에게 화낼일까지도 되더라구요.
거의 10년 가까이 살아왔는데 그거하나때문에 이혼할순 없으니까요.
받는거 불편하니, 이제 그냥 뭐 사준다고 하면 사위거 사줄돈으로 대놓고 내거 사달라 요구할거라고 얘기하고 대화 마무리했네요.
10년을 가족으로 살아도 불편하다는데 어쩌겠어요.
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예쁘게 말만 잘해도 좋아하십니다. 저는 그냥 곰세마리 불러드렸습니다. 율동도 함께요.
Ответить전 신랑이 시부모님께 식 끝나고 식구되면 사주시라 말씀 드렸다고 전달 받았어요😂 전 그렇게 받았더니 맘이 편했어요,, 물론 시부모님께서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 가능했던 일이었을거에요. 현명한 신랑의 도움이 있는 것도 좋아요👍🏻
Ответить맞아 잘살면 돼요 ❤
아버님 레인지로버 사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님 짱짱몬 👍🏾
👍
Ответить소화하는게 능력! 명언이네요
Ответить아니근데 저런집 있음. 그렇다고 뭘 시키는건 아니고 울할머니도 시댁살이 안해서 울엄마랑 작은엄마한테 이것저것 해주셨고 별말 안하심 ㅋㅋㅋ
원래 저런 분인 분들도 계신거..
오히려 시댁살이 심하게 당한 사람에 돈돈 거리는 집이 며느리 못 잡아먹어서 난리임
소심한 서민들이 피해의식이 있긴함
Ответить복에 겨우셧넹ㅋㅋ
Ответить이런사람부류중 특징은 자기스스로 모든걸 해낸사람이 좀 이런경향이있음,그래서 기브앤테이크? 이게 좀 부담스럽게다가오는듯,주변인들보면 꼭있음, 근데 주는입장에선 마음을 건네는건데 되려 계산적으로보이니 그게더 눈에좋지않아보임, 그냥 내복이다 생각하고 받는게 더 편한결과임😅
Ответить부럽누
Ответить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다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남자한테 올인하고 헌신 할 자신 있으면 받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늘 짱이에요~
Ответить최근 들어 참 공감가네요... 아닌 것 같지만 다 댓가가 있다는... 다만, 나는 남자 친구랑만 딱 결혼하고 싶고, 내 일에만 집중하고, 내 가정에만 집중히고 싶은건데 시댁이라는 존재가 내 인생에 커지면서 인생 복잡해지는 게 싫은 거죠. 그렇다고 시간과 노력을 부여한만큼 가치가 있는가 싶고... 관계가 깊어지면서 오가는 변수나 스트레스들 그리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게 인간관계이기에... 좋을 때는 다 좋지 안 좋을 때는 어후....
참 남편과만 둘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살고 싶은데... 믿을 수 없고 알 수 없는 그리고 각자의 위치로 인해 생기는 불확실성을 감당할 수 없다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하는 거라는... 결국 이론적으로는 원가족으로부터 경제적, 심리적, 정신적으로 독립인게 결혼인데 실상은 그게 아니니... 참...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