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12.3 비상계엄 이후 이어진 시국선언...캠퍼스 곳곳에서 교수진과 학생들의 비판 이어져

[프라임] 12.3 비상계엄 이후 이어진 시국선언...캠퍼스 곳곳에서 교수진과 학생들의 비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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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 우리 학교 사자상 앞에서 한양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409명의 시국선언이 진행됨.

-이는 지난 12월 3일 밤 10시 30분경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비판하는 것이었음. 12.3 비상계엄은 계엄 선포 요건을 갖추지 못했고, 포고령을 통해 국회를 통제하려 했다는 점에서 위헌성이 지적된 바 있음.

-한양대 교수와 연구자 409명은 시국선언을 통해 국회에게 윤 대통령에 대한 빠른 탄핵 소추안 가결을, 그리고 검경에게는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이번 계엄 책임자들의 형사 소추를 요구함.

-교수 및 연구자 시국선언에 이어서 한양대학교 학생시국선언단도 시국선언문 낭독을 진행함.

-한편 직접 시국선언문을 낭독하지 않더라도, 캠퍼스 곳곳에 대자보를 붙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학우들도 있었음.

기사 전문은 HUBS 유튜브 채널과, 한대방송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P_김예령
ENG_윤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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