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영어와 입시영어의 관점을 둘 다 고려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혼공TV

Good morning!

정말 궁금하던 사항이었어요~~정말 속이 시원하네요~~감사합니다^^

정말 질문드리고 싶었던 부분이예요.
중1 입학후 독해 문제집 해석을 문장단위로 정확하게 해보라고 했더니 그 후에 원서 읽는 속도가 느려지고 책읽는 재미가 줄었다고 불만스러워합니다. 그냥 읽어내렸던 책이 부분, 부분으로 단절되는 느낌인가 봅니다.
학교 영어에서는 정확한 해석이 필요할것 같아 문장단위 독해를 해보라고 했는데 원서 읽기에 걸림돌을 만들었나 싶어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는 해리포터 정도의 원서를 읽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방향을 잡는데 정말 큰 도움 되었어요^^

아이들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엄 마표 영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30분정도 유튜브 드려주는 정도 입니다
초 2 초1 인데 집에서 알파펫 가리키고 그다음은 주 1회 페파피그 읽어주는 정도 입니다 발음은 부족하지만 않하는것보다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합니다 혼공샘 사과 듣고 있어요 이제 시작했습니다

구문독해의 이유는 영어식 어순의 이해와 의미 단위별 문장 분석을 통한 핵심 정보의 빠른 습득에 있습니다. 입시영어에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입시영어는 실용영어 마인드로 실용영어는 입시영어마인드로 접근하니 겹치는 순간에 거부감도 최소화 되더라고요~ 항상 응원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까지도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 늘 고민이었었는데 넘 감사합니다~~

고민하던 이야기였습니다 시원하네요

용어에 오류 아닐까요? 직독직해=영어의 어순 그대로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기=실용영어. // 반대말. 번역식영어=구단위로 끊어서 한국어어순으로 재배열식 해석. // 제 의견은 당장 입시영어점수가 급하더라도 당장 점수 잘 나올수있는 효율번역+문법영어보다는 효과가 늦게 나오는 실용영어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영어로 입시 통과하더라도 결국은 다시 실용영어 해야합니다. 인생 전체를 봐야죠.

감사합니다~👍고민하고 있었는데~방향이 잡히는것 같아요~😄

안 녕하세요. .선생님. .중2아이. .청킹연습해야된다고해서 독해할때 하라고했는데 안해도 문제답 다 맞는데도 굳이 해야되나싶어요. .국어 수학할거도 많은데. .혼란스럽네요. .항상 결 론은 혼공쌤으로! 작은아이 기본영문법 재밌게 듣고 혼자 문제 풀면 다맞아요. .선생님 최고~^^

미국에서 3년살다온 리터니 중1아이입니다.
학원에서 직독직해 과제를 할 때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도대체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제대로 번역하는것도 아니고 더 혼란스럽다고..
그렇다고 완벽하게 독해를 하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수능2-3등급)
이럴 땐 어찌해야할까요..
직독직해로 정확한 독해를 유도
구문어법강의..
아니면 추천해주실 방법이 있으신지요…

초4 아이가 4점대 책은 집듣으로 하고 있고 요새 무작위로 책에 있는 문장을 하나씩 골라서 주어동사시제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있는데 이 부분을 할때 저도 주어 동사 나머지 이런식으로 알려주고 있거든요. 리딩문제집을 풀겠다고 해서 시켜봤더니 책 보던식으로 훅훅넘어가길래 이 방법을 썼더니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

마자마자 하면서 영상 봤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중등 이니 샘처럼 중간이에요 입시영어도 중요하고 실용영어도 중요하고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영문법은 초등영문법 건너뛰고 중등영문법 한번으로는 안될까요? 두번씩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파닉스하고 영어책읽으며 공부하는 초5입니다 8품사 사과책하는 중인데 끝나고 중등영문법으로 넘어가야하나 고민입니다

문법의 경우, 원서로 해왔고 중학생이 되고나서는 그 용어의 우리말도 매칭 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럴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전형적인 한국식 문법으로는 싫어서요. 독해는 그냥 죽~ 읽으면 바로 해석이 되어서 끊어읽기는 하지 않아요.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이고요. 물론 그게 필요한 사람은 하는거죠. 각자 필요에 맞게. 그런데 자신의 방식만 맞다고 고집하진 말자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단어, 문장 외우기에 대해서도 선생님 의견 듣고싶습니다. 저는 엄마표로 오래 해 온 아이들의 경우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단어습득이 자연스레 되고 문장도 만들수있는걸 눈으로 보는데 대부분 매체에서는 단어는 외우는것이 전제이고 얼만큼 외우느냐를 가지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시기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에서는 끊어 읽기가 필요없을 수 있으나 수능 독해 지문, 그 긴 지문을 빨리 끊을 데서 끊고, 구조 파악 하고 빨리 이해하려면 처음부터 그냥 쭉 훑어 내려가며 해석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시간이 없으니, 한 번 쭉 훑어 보기도 바쁘죠. 왔다 갔다 할 시간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쭉 쭉 의미단위로 끊어서 보는 것도 어차피 연습이 필요하기에 기본적으로 어디앞에서 끊어보고 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입시앞에서 다 그렇게 되더라구요. 너무 복잡하고 긴 지문을 보는 훈련을 위해 작은 문장부터 끊어보다가 그 끊는 단위를 되도록 크게 하면 거의 한 구문 단위로 문장 구조 파악하게 되는거 같아요. 문장구조, 문법 대충 다 익히면 결국 단어 싸움이라 단어를 많이 알면 빠른 해석이 되지 않나 싶고요. 엄마표를 하다가 원서를 볼때는 그냥 죽 읽으며 전체의 문맥을 파악하지만, 독해를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할 때는 좀더 자세히 보는게 필요해 지더라구요.

이해가 잘된다면 굳이끊어 해석할필요가 없다.분노할필요가 없다".ㅋㅋ
라고해서 엄청 위로가 됐는데....😅😅딸이..벌써 중2..ㅎㅎㅎ입시를 타버렸...ㅎㅎ
끊어해석하는거 너무 힘들고 어려워해서 그냥..자기편한대로 하고있어요.ㅠㅠ(에라이 모르겠다?식~~~)

지금도 중딩이지만~~ 초딩때부터 하던대로 그냥 계속 원서책읽고 영자신문읽고 자기가 재밌고 편한대로 하고있는거 같아요ㅎ

엄마로써 입시영어.실용영어 항상고민하고 걱정하고있었는데
그래도 혼공샘이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심에~감사해요ㅎㅎ😄

유투브 영상듣고 있는데

"아이고 그래도 영어고민에서 엄마를 위로해주는건 혼공샘 뿐이 없네"""ㅋㅋㅋㅋㅋㅋㄱㅋㄱ그러니
옆에 있는 아들이 쳐다봅니다~~ㅋㅋ

앗 그리고 어제 딸기 첫강듣고
오늘아침 밥먹는데
아들이 내글에 "혼공샘이 좋아요~눌러줬어요""
하고 자랑하네요ㅎㅎ

(선생님이 어떤마음으로 아이들댓글이 일일이 좋아요!!! 눌러주는지를 알기에~감사하면서도 또 죄송스러웠어요~)

여튼 아들은 혼공샘 하트❤받고 기분좋게학교갔습니다~~~ㅎ

날씨더운데건강 조심하시고요^^

오.. 저는 원서 읽기 이야기 할 때 영어문장 하나 읽고 바로 이어서 우리말 해석 해주고 하는 걸 직독 직해라고 표현해 왔는데 용어 수정해야겠네요! 좋은 제안 받습니다 쌤ㅋㅋ

선생님 초5인데 문법공부하고싶은데 선생님 교재중 뭘 사야될까요?

박쥐가 아니고
고효율을 위한
맥락적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생각이신듯 합니다
양극단의 것을 더 많이 겹치게 하는데
더 많은 연구를 하실거라는 것에
기대감을 갖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입시영어에서는 우리아이들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한 수단이고
실용영어서는 우리들의 생각 나눔과
대화를 위한 수단일테니
결국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는건 자명한 사실이겠죠

중등 딸아이 영어를 같이 해오는중인데
해리포터 원서는 줄줄 편안하게 읽히고
공부용으로 받아보는
영자신문은 끊어읽기 하며
독해연습 합니다~~^^;;

혼공쌤 영상듣고 나니
스스로 잘하고 있구나 싶어서
자신감이 뿜뿜~~^^
제 주위에도 엄마표영어 친구맘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

더 큰 파이는 학원 입시파 입니다~;;;
그들에게도 다 상황과 사정들이
있지요
공감합니다~~^^
오늘도 에너지 받고 갑니다
더위와 코로나에 지치는중이었는데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혼공쌤^^~
초6 기초영문법1.2.3 마무리하고
복습하고 있습니다~영단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초영문법1.2.3 끝나면
다음에 뭘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