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리쥬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언박싱한 수채화 준비물로 나뭇잎을 그려봤어요.
수채화 그리기를 오랜만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꽃보다 쉬운 그린소재를 선택했어요!
굳어있던 손도 풀어주고, 물조절과 그라데이션 감을 익히는 시간이었답니다 ^_^
강의를 보면서 꿀팁도 배워보고, 트레이싱지 사용법도 배워봤어요~
수채화 그리기 기초인 선 연습과 물조절이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꽃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_+
좋은 종이에 그려서 그런지, 그림이 더 완성도 있고, 예뻐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