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지, 인테리어 트랜드 2019 가을 겨울 트렌드 컬러 geige in Interior Fashion Design, Design story Soyeon Park

Gray & Beige 가장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컬러지만,
가장 편안하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색상이지만 그만큼 마음에 드는 색상을
딱하고 뽑아 내기가 어려운 색이기도 합니다.
가장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중립적인 색상이기에,
가끔 대충 베이지 톤이나 회색 톤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라고 가볍게 말씀 하시지만,
중립적인 색상인만 만큼 미세한 색의 온도 약간의 색조차이에도
확확 변하기도 하는 색상이라서 고민 고민 하게 되는 색상이기도 하지요~

작업 하기 어렵고 완벽한 색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그레이의 차가움과 베이지의 따뜻함을 가진 그레이지로 따뜻하면서 차가운 차가우면서 따뜻한 색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베이지와 그레이의 비율에 따라 시원하거나 따뜻한 중립 색을 만들 수 있답니다.
공간에 맞게, 색 온도를 생각하여 공간을 구성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레이지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인 만큼, 패션이나 인테리어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입니다. 패션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때 사용하고 있죠~
여기에 골드나 브론즈 컬러의 메탈컬러가 더해지면, 럭셔리함과 모던한 세련미를 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블랙이 더해지면 어떨까요? 위엄 있는 색상인 검정색을 통해 강인한 도회적인 분위기를 더하여, 어딘가 모르게 정돈된 느낌으로 우아함과 기품까지 더해진 디자인으로 완성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레이지에 톤별 그레이지, 브라운과 그레이의 조합을 통해서 패션의 깊이를 더하듯 공간에서도 톤 별 조합을 통해 공간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컬러인 만큼 여러 가지 소재와 믹스 매치하여 사용하기 용이하고 다른 색과 조화를 이루어 사용하기 손쉬운 컬러입니다. 평안하게 물들 수 있는 컬러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레이지~
내년 봄까지는 인기를 끌 수 있는 컬러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차갑기도 따뜻하기도 한 컬러로~ 조화롭게 사용해 보세요~
추워지는 11월에 따뜻하게 보내시고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인 스토리 박소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hoto By: benjaminmoore.co.kr, scharlenesevier.wordpress.com_doncaster, sjerrrrwood.wordpress.com, sposhmark.com, sthepaintpeople.com, coem.it, home-designing.com, yukbiznis.com, decorfacil.com, santapr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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