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스물다섯, 스물하나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0521 방송

그때도 지금도.. 그 스물 다섯 스물 하나의 기억이 이토록 잊혀진건 윤하의 시원한 음색 때문이 아니었을까..

왜 눈물이 나는지 정확히 설명 못 하겠는데 윤하님 확실한 발성의 목소리가 마음속 뭔가를 깨워내는 느낌...그와중에 포근하고 따뜻해....😢

윤하를보면 뭐랄까! 청초하고 참깨끗하다는 느낌을..
아야세하루카와 비스무리하지만 귀여움까지

명곡이다….

둘다 너무 멋있지만 진짜 가사가..
바람에 실려오네..이게..진짜 너무 멋있음
바람에 실려오네
많은 생각이 듬

들을때 마다 눈물나네....

윤하 ufc 등장씬밖에 생각안남

2025년 5월에도 보는 사람

원래 원래 버전을 정말 좋아하는 데.... 윤하님의 노래도 아주 좋군요...

스물하나 입대할 때도
스물다섯 원하는 직장에 들어갔을 때도
스물일곱인 지금도

왜 나는 그때가 행복했음을
왜 그제서야 알게 되는 것일까
왜 지나보면 행복했을 지금마저
나는 불행해하고 불안해하는 걸까

와.. 각성했는데 윤하님..?

근데 윤하도 김윤아 자리에 있을 짬 인데ㄷㄷ

2078년에도 들으시는 분?

2025년 5월 보러오신분

bravo bravo 🩷🩷🩷❤️❤️❤️❤️❤️

2025년 5월에 보는 사람 🩷✋🏻

진짜 커버송중에선 최고 아닌가 싶다.

내 나이 스물 다섯.
몇번의 취업에 실패하고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이 노래를 찾았습니다.

26년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다시 달려가겠다.

내 아름다운 이십대 좋은 사람과 좋은옷에 좋은 음식 먹으며 보낼수있었지만 한가지 목표만 바라보며 달려왔다 지금 나이 스물여덟 이 길 그대로 가다보면 비록 가장 아름다울 이십대에 꽃피우진 못하겠지만 서른 마흔은 내 자신 부끄럽지않을만큼 아름다우리라

목소리 예뻐요~ 노래 잘 어울림~*

언제 들어도 와 진짜 가슴이 왜케 아프냐

역시 미래의 레전드

2025년 05월 첫 만남!

제가 잘못 했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국민께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라우 ㅋㅋ 😊😍 😊😊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그때는 그것이 너무나 뜨거워서 힘들었는데 지금에와서야 그 뜨거운것이 너무나 소중한것이였는가

이러니까 콘서트 곡 투표 1위하지!!!!!!!!!!!!!!!

윤하면 사실 김윤아랑 동급이지

ㅡㅜㅜㅜㅜㅜㅜㅜㅜ

윤하 보컬이 예전 휴식기 이후로 더 잘해진거 같음

😢

김윤아 스물다서스물하나는 그 시절을 회상하는 영화 엔딩곡이고 윤하 스물다섯스물하나는 진짜 청춘영화 엔딩곡임..

노래 들으면서 한번 울고 노래 +댓글 보면서 한번 더 우네..

내 나이 서른다섯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아름다웠던 20대
어느덧 사랑하는 와이프와 딸이 있고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 이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가장으로서 열심히 하루하루 감사하며 산다👷🏻👍🏼

윤하는 이제 노래 불러줄 급은 넘어섰지

윤하양. 저 나이대에서 "거장"이라 불리워도 손색 없는듯.

2025년 5월 인데 손❤

매력 터지네요~ 뿜뿜~ ㅎ

말이 필요 없는 무대ㄷㄷ

보컬목소리는 폭풍 몰아치듯, 마치 청춘의 고통을 대변하는거 같은데,
동시에 위로해주는거같네.

눈물난다

와....살고싶어요ㅋㅋ너무멋있네요

누군가에게 앞으로 올 시간들이고, 누군가에겐 지나버린 옛날이고 또 누군가에겐 지금의 그 시절이겠지요. 20년도 더 지나서 마흔이 넘은 나이에 나의 스물 다섯, 스물 하나때, 나는 무엇을 했었을까?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이젠 그 시절, 조금 더 노력할걸... 조금 더 열심히 살걸.. 그리 후회가 남는 회한이 가슴을 메울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울컥하게
되네요.

이분 진짜 대단한데...?
노래를 가지고 노는걸 넘어서버린 느낌
노래에 색을 칠한 것 같음

버거킹에서 더블치즈버거 세트 먹다가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ㅅㅂ 울고 있네 나….😂

저요

윤하씨 다시 봤네요 파워풀한 보컬이십니다

아름다운 인생 오늘도 힘내서 걸어갑니다

잠시나마 추억 속에 다녀올수있어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