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기차소리 좋아요. 전북 익산시 함열읍 무박으로 다녀왔어요. 익산역KTX 함열역무궁화호 그리고 장례식장 문상, 돌아오는 길에 함열맛집 코다리찜에 막걸리 한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기차소리 좋아요. 전북 익산시 함열읍 무박으로 다녀왔어요. 익산역KTX 함열역무궁화호 그리고 장례식장 문상, 돌아오는 길에 함열맛집 코다리찜에 막걸리 한잔!

옥수동 애플공인중개사

5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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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함열읍, 부흥지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나름의 바이브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서울 용산에서 함열까지 무궁화호로 한번에 가는 차편도 있긴 합니다만, 3시간 내리 가야합니다.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하니 돈이 좀 들더라도 좀 귀찮더라도 익산에서 갈아타는 편이 낫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다녀온 후...

내 하늘나라 가는 길은 축제와 같았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내동생은 춤추고 바로 아래 동생은 노래 불러주고 말이죠.


물론
살아있음이 당연히 더
감사한 일입니다!




후반부 음악: Do It
음악가: @iksonmusic

● 용산 ↔ 익산 KTX (32,000원, 1시간 10여분 소요)
● 익산 ↔ 함열 무궁화호(2600원, 12분 소요)

● 황금코다리 익산함열점 - 코다리 조림 23,000원/ 고니 추가 3,000원/ 막걸리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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