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지난 4월 30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국내 및 크로스보더 M&A 전략 및 법률/재무적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년 전부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가 위축되면서 기업의 M&A 및 창업자의 지분 매각(EXIT) 역시 함께 위축되고 하강 국면을 맞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 등에 비해 M&A 비율이 IPO에 비해 매우 낮고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창업자들이 창업 후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기업 매각 및 창업자 Exit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스타트업 창업 및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자금이 원활하고 규모 있게 순환될 수 있는데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M&A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2024년 M&A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하여 M&A를 통한 EXIT 전략, 법률적, 재무적 대응 방안, 크로스보더(Cross Boder) M&A, M&A 및 경영권 분쟁 사례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주제]
▲세션1
2024년 M&A 트렌드 및 전망(왕태식 NH투자증권 이사)
▲세션2
성공적인 M&A를 위한 전략 방향(이재한 KPMG 상무)
▲세션3
M&A 계약 법률 이슈 Check point 및 Risk hedge 방안(안희철 법무법인 디엘지 파트너변호사)
▲세션4
주주 행동주의에 대한 전략과 고려사항(김태용 KPMG 이사)
▲세션5
최신 M&A 및 경영권 분쟁 사례와 주요 판례 분석- OCI와 한미사이언스의 통합, 오리온의 레코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사례 포함(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