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이 비면 집안으로 와서 달라고 보챈다. 북어국을 행운이 집으로 가져가면 따라와서 새끼집으로 들어가 홀랑 드러누워있다가 국이 식으면 먹으러 나온다. 행운이 집과 집안은 거리가 있는데 고기 생선 냄새 잘 맡으니 삼시세끼 집안으로 들어와 얻어먹는다.
혼자 먹다가 주인이랑 먹으니 고양이 꿀맛!!
행운이는 대소변 볼 때와 자기 밥그릇이 비었을 때, 주인 삼시세끼 식사때 외출한대요. 나머지는 오로지 새끼 돌보기도 바쁘다우.ㅎ ㅎ 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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