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남해군 '문학의 섬' 노도를 찾아서 - 노도 주민과 나눈 진솔한 대화

#남해군 #노도 #서포김만중
남해군 '문학의 섬' 노도를 찾았다.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로 유명한 노도는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지만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은 참으로 따뜻하다.
취재 중 만난 주민과 나눈 진솔한 대화 그리고 함께 살면서 한번도 다툼이 없었다는 화합의 섬 노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사람이 사는 정이 넘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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