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품은 에루샤를 위협할 수 있을까? 불황에도 잘 나가는 세계 명품 시장 현황 (w. 최실장) | B주류경제학

아 ㅋㅋㅋㅋㅋㅋ최실장님 케링그룹 '골로간다'는 표현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ㅋ소소한 즐거움 감사합니다

컨텐츠너무좋네요

명품이라는게 장인이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가치였는데 이제 중국 oem이고.. 이게 백화점으로 들어가냐 커스텀파는 업체들에 들어가냐 따라 가격만달라지는 시스템일지 의심..

에르메스 제외하고 나머진 전부 공장 작업 아닌가?~

So informative!!

비주류 키덜드 좀 해주세요.

가격이 비싸니까
사는것도 이유중. 하나로봄

능력 뽐내기 가장 쉬운거니까
저렴하면 오히려 안사지.
명품이라 무조건 질좋을거란 생각은
하지말길
품질이 아니라 이름값뿐
로고만떼도 안살거임
그이름을 사는것이기 때문

이름 모를 브랜드라도
가격을 이야기하면
오히려 놀래듯이.

거기에 연예인 누가 착장했다?
그럼 이제 네임벨류상승+
가격 더올릴수있지

괜히 유명인들 모델로 데려다 쓰는게아님

명품을 사는 것은
내가 얼마나 부자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재산이 얼마나
줄어들었는 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ㅡ 돈의 심리학, 모건하우절

명품은 이미지로 산건데 구매한 사람들은 원가를 따지고 있네 ㅋ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과소비라고 하는게 정확한거 같습니다

‘명품 = 이름 있는 상품’이라는의미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luxury라고 바꿔 불렀어도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그 후광을 만들어내는게 브랜드 전략이니까요 ㅎ...

게다가 항상 명품 주제가 나오면, “우리가 1인당 럭셔리 상품 소비 1등이다 ㅋㅋ” “사치의 나라” 이런 소리 하는데, 애초에 한국 럭셔리 시장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 구매인거 간과하고 해석하니까 그렇죠. 중국 내수로 들어오는 럭셔리 제품들은 1. 못 믿고, 2. 세금 때문에 비싸요. 그래서 과거 일본(일본 백화점 업계가 거대해진 제일 큰 원인은 버블 전 경제호황이 맞지만, 불황에도 안 망한 원인으로는 관광객 수요도 있습니다) 홍콩 마카오 방콕 등에서 파생수요가 발생하다가, 한류 열풍 이후오는 여기로 쇼핑을 오니까 한국에서 명품이 많이 팔리는겁니다. 한국에서 연예계 화류계 부유층 가리지 않고 비슷한 럭셔리 제품들 걸치고 다니는 것은 맞지만, 그거야 부 과시를 극혐하는 서유럽 상류층을 제외하면 다른 나라도 다를바 없고, 오직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연예인 데뷔했다 하면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걸어주는게 특이한 부분이라고 보는게 맞죠. 이 분들의 실제 타겟은 대부분 아시아 전체에 퍼진 한류를 겨냥한 것이지, 인구 5천만밖에 안되는 한국인 겨냥이 아닙니다. 이민호 같은 과거 한류스타도 그렇고, BTS, BLACKPINK도 그렇고 그들을 구독하고 있는 수많은 팔로우 계정을 향한 광고효과인거지, 겨우 상위 1%가 세전 연봉 1억에 불과한, 한 0.3%?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미국 트러커 이하의 수입을 버는데 그치는 99.7%의 한국인들을 겨냥하고 있는건 아니에요. 한국인은 사치에 빠진게 아니라, ’그런 척 하면서‘ 유통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수입품이 아닌, 럭셔리 시장 전체로 보면, 한국의 럭셔리 시장은 태국보다도 그 종류의 다양성과 깊이에서 부족한 수준이라고 봐도 됩니다.

이재용 회계사님의 박학다식??? 아니 대체 넓고 넓은 지식은 어디까지 이실까요?

최실장 ..😂😂

젠테ᆢ희귀템은 있을지 몰라도 인기템은 없던데ᆢ.

애초에 가방 같은 것에 수백만 원씩 꼴아박는 게 멍청이들이지.
다 똑같은 상표, 똑같은 가방 들고 다니는 것 보면
개성도 없어 멍청이 같아 보이더만.
차라리 그 돈으로 고기나 사먹지.

트랜드 다틀림 ㅋㅋㅋ

원가가 8만원이나 되는게 더 충격이네

디올 고맙다. 이제 비싼 가방 안사도될듯

원래 원가 따지는 애들은 못사거나 안살애들
사고싶은 사람은 그냥 산다

젠테의 사업방식이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과 다르게 미국 또는 유럽 패션 이커머스 회사들의 방식을 따르는게 다른점처럼 보이는거죠. 단순히 바잉 및 소싱뿐만 아니라 컨텐츠까지 젠테 스타일에 맞춰 만들어 큐레이션하는게 젠테가 다른 플랫폼과 차이점이죠.

영상속 분들이 포인트를 못 잡으시는 ..것 같아요. 시장에서 납품가가 8만원인게 일반적이지만 명품 브랜드들은 장인이 만든, 일반적 납품가보다 더 가치있게 만든 제품이라고 광고하고 이런 제품이 당신의 헤리티지에 부합한다고 광고해왔잖아요. 근데 그 브랜드가 생각하는 내 해리티지가 사실은 납품가 8만원인 상품이나 진배 없었다면 당연히 소비자 기만이죠? 거기다 장인도 아니고 불법이민자를 착취해서 지들 로고만 붙여 팔았다는데 개 짜치잖아요. 나는 그 로고가 주는 이미지와 헤리티지를 위해 그 돈을 지불했는데 사실 똥값이었던 거니까 소비자들이 분노하는건데. 오히랴 원래 그러는거 몰랐어?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네요ㅎㅎ

저도 젠테!!

소비자들이 대충은 알고있었지만, 애매하게 받아들이고 아니겠지 하고있던 부분이 명쾌하게 8만원에 중국인 장인이 만들고 있었다고 나와버리니까, 더이상 명품을 살 이유가 없죠.
중국인이 다 만든 부품들을 프랑스에서 박음질 몇번해서 조립한후 메이드인 프랑스 이거는 사기라고 봐야 됩니다.

전문가도 놀랐다한걸 맥락못짚고 쿨찐마냥 이게왜논란이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고유 디자인 값이라고 쳐도...

패션 전문간데 전문가답지 읺은 분을 모심

원가가 아니라 납품가가 8만원임
참고로 사치품 소비액 전세계 1위가 한국 여성
옆나라 중국의 6.2배 (2022년 기준)

명품 좋아하는거 자체가 지능문제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경제적 지식이 얼마나 전무한지 알수 있음.
애플 엔비디아 브로드컴에 젠슨황 워렌버핏 부자에 시총대장들인것도 모르는 수준일듯
루이비통 그룹 회장이 3대 갑부쯤했었지 한때? 가죽가방팔이로 마진을 얼마나 남기면 세계부호가 되겠음?
가죽가방에 어떤 최첨단이나 시간이 들어갔겠나? 수천개 수만개의 명품을 수천명의 장인이 만든다? 거기서 이미 희소성 떨어질거고 아닐거 다 뻔한데 수백만원주고 산다는건 그냥 지능이 딸리는거임.

명품 아니고 고가품

여자들 명품 옷 미용까지는 그나마 이해간다. 남자의 관심 받는것도 아닌데 굳이 빽을 왜 몆백만원씩 주고 살까? 할머니가 백 비싼거 들면 젊어지기라도 하나? 그 돈 있으면 차라리 요가 필라테스하고 이따금씩 피부 관리나 받아라. 남자는 여자 빽에 1도 관심없다.

8만원 짜리 명품이네

말하자면 이건 사기에요.

5개월이 지난 지금… 그녀의 예상은 정확히 빗나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치품

최실장님?ㅋㅣ
진짜 에너제틱 하심ㅋㅋㅋ

결혼식때 보면 여자들 죄다 줄줄이 명품백 들고 있는거보면 그냥 웃기지도 않음 걔중에는 돈도안버는 취준생도 있음 ㅋㅋㅋ 뻔히 사정 아는데 개나소나 명품들고 있는거보면 그냥 머리 비어보임ㅋ 뭐 집이 금수저? 금수저는 명품에서 티가 나는게 아니라 대화하면서 살고 있는 환경, 배경, 언행, 살아온 개념머리에서 티가나는거지 명품으로 사람 금수저인지 아닌지 판가름 하는 사람은 걍 씹하수임. 명품은 빌릴수도 있고 뭔짓을 해서라도 만들수 있는반면에 살아온 환경이 몸에 배는것은 절대 바꾸기 힘들거든 ㅋ 명품 둘렀다고 우와 언니오빠 멋져용! 금수저인가봐 ~이런애들은 사기도 잘당하드라 ㅋㅋㅋ

브랜드 밸류를 사는거지 뭐ㅋㅋ이 가격을 주고 가방을 살 수 있는 ‘나’가 중요한 느낌임

저정도면 염전 노예보다 더한 폭리를 취하는거지 명품은 무슨 중국사람들이 만들고있는데 대강대강 ㅋㅋ

부띠끄에서 직거래 하는데 어찌^^^^ 가품이 나왔을까^^^^

여기 댓글들 명품손절한 이유가 노동착취 등 비윤리적이어서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너희들 쪽팔린 소비와 과시를 인정하기 싫은거짆아

위선과 가식덩어리 mz들

최실장님 여기서도 가품파는 젠테 홍보 하고 다니시네

그냥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라는 이름을 붙힌 사치라는 개념을 사는거지. 8만원짜리가 몇백이어도 상관없고 그게 설령 아동착취로만들어졌다한들 이걸 구매하는 사람들에겐 큰상관없는; 난 그게 명품의 구매하는 심리의 본질이라고 봄. 허영심 채우는 즐거움을 몇백주고 사는거지.

음...김기사가 운전해야할거 같은...자꾸 생각남

지금 샤넬도 비상이고 명품계도 지금 난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