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와 아이 사이 '의자 쟁탈전'
· 고양이 가차 없이 '냥펀치' 세 차례 날려
· "얘 좀 말려봐"…집사에게 하소연 눈빛
고양이 한 마리가 아기 의자 위에 편하게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도 의자에 앉고 싶은지 의자에 걸터앉아 보는데 고양이 때문인지 자꾸 아래로 미끄러집니다. 아이가 다시 앉으려고 하는데 고양이는 심기가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그런데 또 때마침 아이가 팔꿈치로 고양이 얼굴을 툭 칩니다. 참을 만큼 참은 고양이. 벌떡 일어나 아이의 머리에 가차 없이 냥펀치를 날립니다. 아이는 머리를 감싸 쥐며 의자에서 내려가는데요. 고양이는 "너가 잘못 한 거야!"라는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