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Ответить대학을 20%가는데
독일 기업 기술이 최고인거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정말 거의 99%는 교육 때문에 남편이랑 진지하게 독일 이민 고민하고 있거든요 매번 영상으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찐 현실 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Ответить7월에 독일에 들어가는 아이 둘 엄마에요. 아이들은 8월부터 5, 3학년이 되고 2살때부터 해외에서 독일학교를 8년째 다니고 있어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학교 전학을 하면 되는대 2년 안식년으로 독일에서 지내려는 제 비자를 고민중이에요. 유학준비비자와 프리랜서 비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다사독님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뮌헨은 분위기가 한국 못지않아요😅
Ответить바덴뷔템주에 사는데 교육열 강한 부모는 취학전에 불어나 영어 시켜요. 김나지움 가는 비율이 타 주보다 많은 걸로 알고 있고 부모가 강하게 김나지움 보내겠다고 하면 점수가 나쁜 게 아니면 보내준대요. 악기 하나 기본으로.. 두개 하는 아이도 있고 축구 수영은 기본으로 하네요=_=.. 여기도 유치원 방과후 엄청 일찍 픽업해 가더라구요. 3시반 되면 1,2명밖에 없어요ㅜㅜ 학교 방과후는 4시반 전에 거의 다 가구요 ㅜㅜ
Ответить제가 가르치는 독일 음악학교 학생들을 보면 7살에서 42살 까지 연령대가 다양해요. 5살 에서 14-15살 사이 아이들이 성인들보다 조금 더 많고요 또 오래 못하고 그만 두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그러다가 느낀게, 이랬던저랬던 음악을 한번 시켜는 보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번 시켜보고 서너달 지나서 딱히 흥미있어 하지 않는다 싶으면 그만두고 또 다른걸 시켜보기도 하고요. 음악학교 안에서도 피아노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드럼이나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다, 하면 악기를 바꿔보기도 하고요. 성인들 수도 꽤 많은데 대부분이 어렸을때 잠깐 하고 그만 뒀었는데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서 배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취미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에 한번 11살짜리 남학생 한 명이 수업에 와서 제가 잘 지냈냐, 물어보니 꼬마 애가 갑자기 오늘 스트레스가 심하다, 라고 하더군요. 좀 웃기기도 한데 뭔가 문제가 있나, 걱정되서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걔가 하는 말이 ㅋㅋ 학교 수학 숙제도 많은데 피아노도 배우러 와야 되고 이따가 축구도 배우러 간다고 해서 스트레스 라고 하더군요 ㅋㅋ 결국 그 날 마지막 10분정도 수학 가르쳐줬다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곤 그날 저녁에 그 엄마가 연락이 뜬금 와서는 자기 아들 수학 도와줘서 고맙다곸ㅋㅋㅋㅋ 전 처음에 피아노 배우라고 보냈는데 피아노 충분히 안 가르쳐줬다고 뭐라고 할 줄 알고 좀 쫄았었;;;; ㅋㅋㅋㅋㅋㅋ
한국아닌 아시아타국에서 내후년 입독준비하고 있어요~ 아이들 나이도 다사독님 자녀들과 비슷해서 집중해서 항상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Ответить혹시 오스트리아랑 스위스 여행가보셨거나 오스트리아&스위스 독일어 화자랑 대화해보셨나요? (유튜브영상이라도)
알아듣는데에 전혀 문제 없나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비는 어떤 걸 사용하시는지요? Nur 아이폰? 갤럭시? 인지요?
Ответить바덴뷔르템베르크주 살아요. 시골.. ㅎㅎㅎ ^^ 아이가 초2학년인데요. 사실 우리 마을에서는 김나지움 가는 게 당연한 분위기에요~ 독일인이 많은 지역인데도 김나지움은 당련히 생각해요. ㅎㅎㅎ 분위기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
Ответить공교육의 목적은 병들지 않는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음악(예술)과 수영(체육)이 필수인 독일 교육은 한쿡인의 시각으로 하향평준하지 실제론 독일교육의 힘이죠
오랫만에 여러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독일 교육이 역시 한국교육보단 좋아보여요~!
선생님 혹시 어디 주 쪽이시랬죠??
건강하게 항상 아이들이 자라길 바라겠습니다//(저도 독일 이민준비중이에요 간호사로:)
뮌헨 Schwabing-West이고 아이 초1인데요, 유치원 때도 그렜고 학교 저희반 보면 체감상 70-80%가 이민자 가정 같아요. 이민2세대 3세대 포함해서요.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엄마가 이민자쪽이고 아빠가 독일인일 수도 있겠는데 저는 주로 엄마들만 봐 왔기에 그런건지, 동유럽계열 엄마들이 태반이에요. 그런데 독일어들은 다 현지인만큼들 하시고😂
애들은 초1인데 제 아이 반친구 제가 아는 애들은 다들 김나지움 가는걸 당연히 여기고...분위기가 어째 그렇게 당연히 흘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