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국토부에 KTX 오산역 정차 ‘12만 서명부’ 전달

오산시 국토부에 KTX 오산역 정차 ‘12만 서명부’ 전달

오산시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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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수원발 KTX’의 오산역 정차를 희망하는 12만 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습니다.

자막: 이권재 시장,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교통현안’ 건의
이권재 시장은 17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수원발 KTX’의 오산역 정차를 비롯해 오산시의 광역교통 현안에 대해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습니다.

자막: 3개월간 ‘KTX 오산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3개월간 ‘KTX 오산역 정차에 대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 결과, 오산시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12만 568명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자막: “타당성 분석 결과 ‘경제성’ 높아...수요 증가할 것”
이권재 시장은 “KTX 오산역 정차에 대한 타당성 분석에서도 경제성이 충분히 확보됐다”며, “향후 세교3지구 신규 주택 공급 외에도 오산시가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가 앞으로 세교3지구에 3만1천호 주택이 형성되면, 인구 50만 시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고요. 그래야 오산시가 경기 남부권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TX뿐 아니라 GTX-C노선 등 오산의 광역교통망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선(先)교통’ 대책을 준비하는 것의 일환입니다.

자막: 세교3지구 30만 평 첨단산업단지 배정 ‘요청’
자막: ‘분당선·병광선 세교3지구 연결’ 등 先교통대책 ‘건의’
이 시장은 또 이번 간담회에서 세교3지구 부지 일부를 첨단산업단지로 배정해 ‘직주근접(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자족도시’로 개발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한편,
선제적인 교통 대책으로 분당선 및 병광선(병점-진안-광교)을 세교3지구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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