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생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울릉도에서 자란다. ‘자리공’과 비슷하지만 화서에 유두상의 잔돌기가 있고 꽃밥이 백색이며, 모든 것이 ‘자리공’보다 큰 것이 다르다.
어린순을 데쳐서 우려내고 무치거나 쌈으로 먹기도 하지만 독이 강해 나물로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자리공과(Phytolaccaceae) Phytolacca insularis Nakai [지방명]섬자리공ⓝ, 섬장녹, 섬상륙, [일본명]takeshimayamagobo, [중국명 또는 본초명]: 녹신(鹿神, Lu-Shen), 백창(白昌, Bai-Chang)
섬자리공: 각기, 다망증, 인후종통, 종산결.
편집: 한경국립대학교 김태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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