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 이웃사냥 | 넷플릭스와 10억원 영상화 계약한 스릴러 소설 | 그 집을 사지 말았어야 했다!

신간도서 | 이웃사냥 | 넷플릭스와 10억원 영상화 계약한 스릴러 소설 | 그 집을 사지 말았어야 했다!

소리나는 책갈피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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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
00:00 책 소개 및 서평
05:00 이웃사냥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영상의 시작을 평소의 인트로와는 다르게
시작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오늘 낭독할 소설 '이웃사냥'이
이번 7월에 출간된 신작도서이고
500페이지가 넘는 긴 분량의 장편소설이다보니
소설의 전체 분량을 모두 소개할 수 없어
구독자님께서 보다 쉽게 소설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짧게나마
신작도서 소개 트레일러 영상을
자체 제작해 보았답니다.

2019년 어느 날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괴담게시판에 독특한 글이 연재됐습니다.
콜로라도의 자연 속에서 자란 두 형제
해리슨 쿼리와 매트 쿼리가 쓴
실화인지 허구인지 알 수 없는 묘한 이야기였죠.

'아내와 나는 목장을 샀다' 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이 소설은
매 게시물마다 수천 개의 좋아요와 댓글 수를 기록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답니다.
정식 도서로 출간되기도 전에 온라인 연재 원고 상태에서
10개국에 번역 판권이 수출됨은 물론이고
넷플릭스에서는 신인 작가의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억이 넘는 금액에
이 소설의 영상화 판권을 사들였다고 하네요.
그만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탄탄하고 강렬한 스토리를 가진 소설이란 의미겠죠.

미국 콜로라도 산맥에 위치해
웅장한 산과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 멋진 집을 구입한
젊은 부부 해리와 사샤.

자연을 벗삼아 목가적인 삶을 꿈꾸던
이들 젊은 부부의 상황은
그들의 바람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설명할 수 없는 악령의 저주가
그들의 삶을 점점 옥죄해 오고,
이들은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다
결국엔 애써 외면하던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거나 파괴하려 했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섬뜩한 경종을 울리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독특한 미스터리 소설 '이웃사냥'

최근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악귀를 통해
한국의 고유 민속문화에 기반을 둔
한국 스타일의 오컬트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미국 드넓은 서부 티턴산맥 계곡의 악귀는
어떤 형태의 공포와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합니다.

커뮤니티 공지글을 통해 미리 말씀드린 대로
📚 도서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디오북 영상 재밌게 들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추첨해
신작도서 '이웃사냥' 을 보내드리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저와 함께
미국 서부 광활한 자연에서 벌어지는
강렬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책 소개
도서명: 이웃 사냥 (죽여야 사는 집)
지은이: 해리슨 쿼리, 매트 쿼리
옮긴이: 심연희
출판사: 다산북스
발행일: 2023년 7월 17일

소설의 뒷 내용은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url.kr/f5xkuz

◾ 신간도서 소개 제안과 증정 이벤트를 위해 다섯권의 책을 증정해 주신 다산북스 출판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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