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는 낮아지는 반면, 토론토 집 값 여전히 상승 중
#캐나다뉴스 #토론토집값 #토론토부동산
[2020년 10월 6일 캐나다 자막뉴스]
토론토 주택 매매가 그 어느 때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거래량과 부동산 가격이 모두 작년보다 크게 상승하면서 몇 달째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토론토 지역부동산위원회(TREB)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지난달 GTA의 매출액은 1만1083건으로 2019년 9월보다 무려 42.3%나 늘었으며 9월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아마도 낮은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도움으로, 거주민들은 지금 당장 삶을 변화시키는 큰 구매를 하는 것에 그다지 염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가 장만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행하게도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주택 유형의 평균 매매가격은 96만772달러로 전년 대비 14% 올랐다고 합니다. 저층 건물과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등의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했는데, 콘도 가격 또한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서치 회사인 어반네이션사의 뒷받침 자료에 의하면 콘도 입주가 매년 215%씩 증가하고 있고 신축 콘도 타워 건설이 중단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이 가격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빠르면 다음 달부터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좋은 소식은 지난달 토론토의 단독주택 가격이 평균 150만 달러 이상 급등했던 8월보다는 약간 저렴해졌다는 사실입니다. 단독주택 가격은 작년 9월에 비해 여전히 9.4% 오른 149만 달러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기사 :
https://www.cbmpress.com/bbs/board.php?bo_table=tnews&wr_id=4153
Тэги:
#토론토_부동산 #캐나다 #캐나다_집값 #캐나다부동산 #캐나다_부동산 #토론토부동산 #토론토_집값 #캐나다_렌트비 #토론토_렌트비 #토론토_뉴스 #캐나다_뉴스 #캐나다_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