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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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https://youtu.be/rbPn3K8fXX8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한 분이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믿지 않은 사람이 죽으면 혼이 떠난다고 하는데 그럼 영은 어떻게 되나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베드로전서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여러분 성경은 우리의 무엇이 결국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까? 육체의 죽음과 함께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데반도 순교 직전에 이렇게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행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스데반이 죽을 때는 자신의 영혼을 의탁하는 기도를 했는데, 사탄이 가득 찼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죽을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들이 죽을 때는 영혼이 떠났다고 하지 않고 “혼”만 떠났다고 했습니다.
[행5:3, 5, 10]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곧 그(삽비라)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들을 통해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믿는 자가 죽을 때는 영혼이 떠나지만, 믿지 않는 자가 죽을 때는 영혼이 아니라 단지 혼만 떠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문의를 주신 분은 믿지 않는 사람이 죽을 때 혼이 떠난다면 안에 있는 영은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셨는데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왜 믿는 사람이 죽을 때는 영혼이 떠나는데, 믿지 않는 사람이 죽을 때는 혼만 떠나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이것을 알려면 먼저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안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여러분 사도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을 때 우리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까? 약속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인을 치신다고 하십니다. 즉, 성령님이 우리 영 안에 임재하시면서 구원의 인을 치시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의 영이 살아나며, 이 영이 내 혼과 연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믿음의 결국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느냐? 성령님이 영에 임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영이 죽은 상태이므로 죽을 때 혼만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죽을 때는 혼만 떠나게 되는데, 이들 안에 있던 영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제부터 이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어떻게 창조하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이렇게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어떻게 창조하셨다고 합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우리의 어디가 가장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을까요?
저는 가끔 강의나 세미나에서 이런 질문을 하곤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라고 대답을 하느냐? 우리의 형체, 눈, 코 입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정말로 그럴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제가 이런 말을 하느냐?
그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여러분 성경이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말합니까? 하나님을 눈 코 입을 가진 존재로 말하지 않고 “영이시라”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이 영이시라고 하시는데, 그럼 우리의 어떤 부분이 가장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있을까요? 성경이 인간이 영과 혼과 육(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중에 어떤 것이 가장 하나님의 형상을 많이 닮아 있을까요?
바로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장 많이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인 인성과 신성을 영에 넣어 혼과 연합하여 생기가 되게 하여 흙으로 만든 육체에 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성과 신성이 들어 있기에 우리의 혼이 이 영의 통치를 받으며 살도록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을 통해 하나님 신성인 권능과 능력이 아담을 통해 흘러 나왔던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아담이 명령을 했을 때, 만물이 복종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신적인 권능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인성, 즉 성품이 아담을 통해 흘러나오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던 아담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음으로 타락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이때 인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었느냐?
죄성이 아담 안에 들어오면서 “영이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에서 보면 죄에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를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여러분 죄에는 어떤 속성이 있느냐?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는 속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쉽게 표현하면 죄와 하나님과는 상극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지게 만들며 또한 하나님의 얼굴도 우리로부터 가려지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죄가 아담과 하와에게 들어 온 것입니다. 이러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거룩한 영이 죄성으로 인해 숨을 쉴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해 영이 마비되며 죽음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래서 에스겔이 “범죄가 영혼을 죽인다”(겔 18:20)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범죄한 인간조차도 사랑하시게 우리에게 구원받을 방법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때, 이 믿음의 통로를 통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기에 우리에게 임하실 때 우리의 “영” 안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의 영이 살아나며 영과 혼이 연합되면서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할 때 그랬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다시 이 영의 통치를 받고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혼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에 속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 자는 여전히 영이 죽은 상태로 있기에 육체가 죽을 때, 혼만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이 떠날 때 영은 여전히 죽은 상태로 혼과 연합되지 않았기에 함께 육체를 떠난다할지라도 서로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믿지 않은 사람들은 혼이 떠나 심판대에 올라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영혼이 떠나게 되는데, 이때 영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의 구원을 보증하게 되므로 우리가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엡4:30] 그(성령)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여러분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는 믿는 자나 믿지 않은 자나 외관상으로는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죽음 앞에 이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믿는 사람에게서는 영혼이 떠나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혼만 떠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떠나느냐 아니면 혼이 떠나느냐가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가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혼과 혼이 떠나는 것에 숨겨진 비밀인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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