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한가운데 고립된 일본군의 슬그머니(?) 대탈출 작전

정찰도 안 하고 섬에 상륙하는 미군의 무식함.

이런건 대한민국 장교들이 보아야 한다.

진정한 남성성은 신중함이다

영화에서 가와세 시로 중장은 토라토라토라라는 영화에서 이소로쿠 역으로 나온 것 같네요

역사공부 +1 지식습득 +1

일본인들은 다방면으로 선진국 국민 의식이 매우 높지만, 군인과 무기 개발자에 있어서는 가장 일본인 스럽지 않은 사람, 가장 일본인 답지 않은 사람, 그 사람이 일본 최고의 군인이 될 수 있는 인재임을 보여준 사건이네요.

그래도 저 당시에 일본은 태평양을 누비며 미국과 전쟁이라도 했지

바보들이 모여서 정상이거나 천재를 왕따시키던 일본

기무라가 얀웬리인가 ㅋㅋㅋ

은하영웅전설의 얀웬리의 모티브였던듯.

생명은 소중한 것이여

일본이 이렇게 유능한 장군을 볼줄 몰랐다는게 다행이네요 비정상적이 아니라 정상적인 군인을 알아보지 못한게 일본스럽지만 그바람에 태평양 전쟁에서 진거라 연합군에게는 좋은거죠

영화에서는 5함대 사령장관이 땡깡(?) 부려서 구축함 뜯어오는걸로 나오는데 기무라 소장이 자신의 기함을 포함한 중순양함 2척을 다른 함대에 빌려주고 구축함 받아온걸로 앎

구일본군 종특
개전 반대하고 유능한 장교는 다 전사함.
개전 주장하고 빤스런에 무능한 장교는 전후 살아남아 전범재판에서 솜방망이
처벌 받고 풀려나 천수 누리다 늙어 주금...

영상 감사함니다 일본이 대단하긴 진짜 대단하네요

낚시를 좋아한다.. 내가 선택한 포인트에서 고기가 붙을 물때를 예측해서 고기가 원하는 미끼를 던져 정확한 타이밍에 고기 낚는 쾌감.
키스카 탈출 작전은 마치 낚시 기법같은 느낌.

장난감 배로 아기자기하게 촬영 잘 했네 ...

그따위 섬 때문에 함대 나눈 놈들이 ㅎㅎㅎ

지휘관들이 ㅎㅎㅎㅎ

그놈의 황군정신으로 가뜩이나 없다시피한 기회를 죄다 차버렸지ㅋㅋ

신중에 신중함 배워갑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ㅋㅋ

기무라 마사토미가 현장의 평가가 좋지 못했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시 해먹 넘버(해군병학교 성적)도 낮아 항해 병과로 임관하였고 이후에도 장성 진급 코스인 해군대학에도 입교하지 못하였으나 다들 아시다시피 해군 중장에까지 오르게 되죠. 이 점을 보면 오히려 불리한 초반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평가가 매우 뛰어나 결국 장성까지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학업 성적은 최하위권이었고 고급 지휘관 교육도 받지 못하였으나 진급 속도는 동기들 중에서 중간은 갔었습니다. 평범한 장교가 기무라 마사토미의 테크를 밟으면 보통은 소좌 잘 풀려야 중좌 정도에서 퇴역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당시 일본군 내에서도 특이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외제차 피하듯 ㅋㅋ

참 이런 멋진 일도 많이 있었는데 비열한 한국언론과 왜곡된 국사책은 전혀 국민들에게 얘기해주지 않네요ㅉㅉ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무능한 한국과 무식한 국민들ㅉㅉ

흐흠 재밋네.사실 일본군이 잘싸우긴했지.무수한 사연들도 많고

2차대전의 일본은 코메디중의 코메디였고 결국 뻘짓거리의 끝은 핵 싸대기 두방으로 처방받는다.

기무라 소장은 일해군측에서도 지휘관이라고 하기엔 일본군답지않다고 엄청까내렷죠 특히 천황이 뭐라고 야마토정신으로 돌파하면된다고 미친짓을햇던 일해군 장교들과는 달리 기무라 소장은 신중함의 신중함덕분에 이후 레이터만 해전인 (다호작전) 연합국 수송연단 공격작전인(레호 작전) 에서도 성공햇다고합니다 그외에 전투에선 별로 좋은성과를못냇다고합니다

특히 기무라 소장의 마지막 레호작전 당시 구축함 키요시모가 격침당하고 키요시모승조원을 구출및 나머지는 전부 퇴각하라는 명령을내렷죠 당시 기무라 소장은 레호작전 당시 구축함 카스미에 승선하고있엇습니다 (그가 구축함 순양함 외엔 다른함종은 몰수가없다고 언급한것도있고 실제로 그는 계급이나 승진따위엔 관심이없었던인물이라 전함 항공모함 잠수함을 탈일이없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그는 키요시모 승조원 구조에 전념햇으며 어뢰정과 공습등 많은 포화속에서 승무원 구조에 전념했으며 이에 감명받은 모든함선들은 자발적으로 필사적으로 구조작업을 벌여 무사귀환햇다고합니다

여담으로 기무라 소장은 부하수병들 장교들에게도 친숙한분으로 같이 말장난 낚시 낮잠 과 등등...다른장교들과 차원이다른분이엿습니다 보통일해군 장교들은 야마토정신으로 비리폭행들이일상이엿고 맘에안들면 바로 폭행부터 들어가다보니 그리고 온갓 부조리도 사무라이 정신이 약하다고 보고 바로 또 뚜가패고 정신 교육부터 주입시켯습니다 추후 전후 부하들에게 버림받는존재에 비해 기무라 소장은 부하수병들과 전후 후배 장교들에게 많은 추문과 동시에 대우를받았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군측에서 평가는 비겁하게 나타나 기습을 하고 사라진 기무라 함대를 찾는다고 눈에 불을키고 수색햇지만 어디에도없고 찾을수도없어서 분통을 터트렷다고합니다 다만 그의 인명구조에 있어 피아를 가리지않는 모습을 높게사서 전쟁후엔 좋게평가햇다고하네요

과달카날 전역에서도 일본해군은 야간에 구축함과 잠수함 그리고 훌륭한 기만작전으로 수차례 철수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군에도 댕청이들만 있는건 아니라서..

용감한것은 아주 중요하겠지만 무모함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군은 일회용 아니었어?

저시대 잠수함 전함 우리는 씹조선똥조선 닝길 닛폰이다..역시

은하영웅전설 양웬리의 모티브

ㅋㅋㅋ 야스쿠니 정모 ㅋㅋㅋ

놀라운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는표현은 너무 일본에 빈정대는 표현아닌가요? 당시 조선이 싸웠다면 용감했다고 과대포장했을거 아닌지 ㅎㅎ 다른 유투버들도 마찬가지고 어떤 유투버도 일본에대한 식민 열등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 돌아가자, 돌아가면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까 "

미군이 상륙공격하게 전에 항공순찰도 했는데, 항공기 조종사가 일본군들 있다고 보고했었죠.

그렇게 집으로 돌아간 일본군은 핵 두방을 맞게 되는데 진짜 해피엔딩

가와세 시로 중장 역의 야마무라 소. 이 배우 토라 토라 토라에서 야마모토 이소로쿠 역

온전한 정신이 박힌 자군요...

기무라소장,훌륭한 제독이시네요.

하... 영화보면서 일본군을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있었네요. 참.

게으르고 똑똑한 장교가 지휘관으로서 최고라는 격언을 다시금 상기시키네요ㅋㅋ

태평양 전쟁이 종전하
면서 맥아더는 왜 일버
왕을을 폐지하지 않았
는지,

우리가 미군과의 교전만을 보고 일본군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해군은 영국해군과 3회에 걸친 단독해전을 벌린바있습니다 싱가폴 해전, 스리랑카해전 등 합쳐서 영국해군은 5000 여명의 사상자를 냈지만 일본군 피해는 100 여명이 안됩니다 그저 미국이라는 너무 강적을 고른 실수로 큰 댓가를 치룬군대입니다 반년만에 동남아 , 서부 태평양 전역을 정복한 군대입니다 우리가 저들과 단독으로 전선에서 적으로 만난다면 상대도 안될겁니다 장군들이 질질우는 군대가 우리 군대입니다

칸코레 1기 3-2의 악몽

역시 대일본제국 해군..20세기 세계최고강국으로 미국, 대영제국등과 맞짱뜨고 종반까지 밀리지 않았던 일본군.. 나라의 부름에 흔쾌히 응해 일본군에게 전쟁은 승리 아니면 영광된 전사.. 를 실천했던 사무라이의 후예들.. 실질적인 전력이 해군의 경우 미국을 이어 세계 제2위인 일본..
다시 위대한 일본군을 만들기를.. ~

인트로부터 개웃기네 ㅋㅋㅋ북태평양 열도 상륙 ㅋㅋㅋㅋ